엘지 헬로비젼 LG HelloVision 영동방송 사채업자가 울고 갈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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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한지 3개월이 넘었습니다.
이사를 하며 그 동안 봐왔던 엘지헬로비젼 영동방송을 끊게 되었습니다.


지역 유선 방송으로 시작해서 업체가 약 3,4번 바뀌면서 약 20년을 봐왔습니다.
끊는 것도 전화도 잘 안되고 한번 연결하려면 30분은 기본입니다.

어렵게 연락하여 받으면 해지 하지 않는 부서라고 담당자에게 전화하겠다고 하고선 약1주일은 연락이 안됩니다. 이핑계 저핑계로 부서를 서로 미룹니다.

연결도 잘 안되는 전화를 수십번은 했을겁니다.
어렵게 해약을 하고, 전화 받는 담당자가 며칠있다 셋톱박스를 담당부서에서 가지러 갈 거라고 합니다.
이사하는 날까지 셋톱배스를 찾으러 온다는 방문전화나 문자 한통없습니다.

그래서 찝찝해서 혹시 몰라 셋톱박스를 가지고 왔습니다. 새로이사오는 사람이 셋톱박스를 챙겨 주거나 언제 이사 올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잘옷되면 모든게 계약자 책임이니 챙겨 왔지요.

이사를 하고 약 3달 있다가 엘지헬로비전 영동방송에서 미납요금 우편이 날아옵니다.
그래서, 또 어렵게 수십번을 전화를 실패와 시간과의 싸움을 하며 연결을 했습니다.

택배로 보내든지 직접 갔다 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주소를 찍어달라고 했지요.
시간을 내어 주소 찍어준대로가봤습니다.
엘지헬로비전 영동방송국 사무실이라고 가르쳐 준곳에 건물로 가서 찾아가너 그것도 4층이라네요.
주차딱지 뜯길까 도로 옆에 차세워 놓고 잽싸게 헉헉 거리며 4층까지 갔습니다.
이런 써글 , 건물에 불상을 모셔놓은 개인절이 나오더군요.

엘지 헬로비전 영동방송은 눈씻고 어디를 봐도 없더군요.1층까지 내려오며 다 봤습니다.

바쁜시간 쪼개서 같더니, 엉뚱한 곳을 가르쳐 주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일단 일터로와서 있었지요.

 


미납요금 통지서 또 날라옵니다.
어렵게 수번을 전화한 끝에 연결을 하였네요. 계속 헛탕만 치던 장소만 가르쳐줍니다.

나도 필요도 없는 셋톱박스를 쓰레기처럼 차에다 싣고 다니기 힘드니,엉뚱한 주소 가르쳐 주지 말고 찾으러 오라고 해더니, 계속 택배로 보내랍니다.
사무실이 없는 걸 뻔히말고 있는데, 어찌 보냅닏까! 중간에 허공으로 분실되면 내가 책임을 져야 하는데요.

그래도 그리 보내랍니다.
그럼 우리 사무실이 복지회관이다 보니 각 사무실에 엘지헬로비전 유선을 14개도 보고 있기 때문에 as를 신청하여 반납하겠다고 했더니, 그 때서야 찾으러 온다는 겁니다.

그렇게 어렵게 해서 기사가 방문해서 필요도 없는 쓰레기 셋톱박스를 회수해 갔습니다.
그때가 약 한달 되었습니다

오늘 일이 생겨 조금 일찍 퇴근하고 집에 오니, 미납요금 납부 안내서가 또 왔네요.
으와~~진짜 지긋지긋하네요.
진짜 욕 밖에 안나옵니다.


연락처도 있네요.
담당자 정영자
연란처 02-769-0206


6시 전이라 전화를 했습니다.
한다섯번은 통화량이 많아 전화를 받을 수 없습니다, 잠시 후 다시 걸어주시기 바랍니다.

여섯번째 드뎌 신호가 갑니다. 이제 연결되나보다 하고 약 1분정도 기다렸더니, 뚝 끊어지는 소리와 함께 멘트로 넘어 갑니다.

지금은 통화량이 많아 전화를 받을 수 없습니다.
잠시 후, 전화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다 지났습니다. a~~

내일 전화 다시 해봐야겠네요.이그~~

이 놈의 엘지 헬로비젼 영동방송 꿈에 나타날까 겁이나네요.

지금보며는 영동방송에서도 셋톱박스가 옛날꺼라 가져 가봤자 쓰레기입니다.
가지러 오지 않고, 가만히 있다가 2~3달 되서 미납요금고지서를 보내고, 셋톱박스를 가지고 갔음에도 계속해서 미납요금 고지서를 내보내는 것을 보면, 이건 완전히 날강도가 따로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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