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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한참 무르익어 갑니다.
길가에는 코스모스가 아침햇살에 즐겁게 웃고 있습니다.
이 즐거운 모습에서 꿀발들도 겨울 준비를 하느라 손발이 분주합니다.
자연의 가을은 이런 모습으로 우리들에게 다가와 즐거움을 줍니다.
즐겁게 다가와 겨울을 준비하라는 계시를 주기도 하지요.
김상희님의 "코스모스 길"이라는 노래가 생각납니다.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길을 걸어갑니다
기다리는 마음같이 초조하여라
단풍 같은 마음으로 노래합니다
길어진 한숨이 이슬에 맺혀서
찬바람 미워서 꽃속에 숨었네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길을 걸어갑니다
길어진 한숨이 이슬에 맺혀서
찬바람 미워서 꽃속에 숨었네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길을 걸어 갑니다
걸어갑니다 걸어갑니다.
길가에는 코스모스가 아침햇살에 즐겁게 웃고 있습니다.
이 즐거운 모습에서 꿀발들도 겨울 준비를 하느라 손발이 분주합니다.
자연의 가을은 이런 모습으로 우리들에게 다가와 즐거움을 줍니다.
즐겁게 다가와 겨울을 준비하라는 계시를 주기도 하지요.
김상희님의 "코스모스 길"이라는 노래가 생각납니다.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길을 걸어갑니다
기다리는 마음같이 초조하여라
단풍 같은 마음으로 노래합니다
길어진 한숨이 이슬에 맺혀서
찬바람 미워서 꽃속에 숨었네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길을 걸어갑니다
길어진 한숨이 이슬에 맺혀서
찬바람 미워서 꽃속에 숨었네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길을 걸어 갑니다
걸어갑니다 걸어갑니다.
김상희의 코스모스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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