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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울산바위 옛길 환경 정화 활동. 설악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와 속초설악산악연맹이 함께 진행. 설악산 울산바위가 깨끗해진 듯 기분도 상쾌하다. 관리소 직원에게 정화 활동을 해야 할 구여과 안전등 유의사항에 대해 교육을 받고 진행 여기저기서 모은 쓰레기를 마대에 담아 모은 후, 옮기기 위해 적당한 크기와 무게로 만드는 작업을 한다. 예전에 울산바위 오르면 기념으로 남기기 위해 팔던 기념 메달도 쓰레기와 함께 눈에 띈다. 울산바위가 구름을 뚫고 하늘로 솟아 오른 듯 신비함이 몰려온다. 금방이라도 구름을 뚫고 신선이 내려 올 듯하다. 옛길에는 쓰러진 고목나무가 취한 듯 길에 대자로 뻗어 누워 있다. 정화 작업을 하기 위해 오르던 중 흔들바위 풍경을 담아보았다
2022년 9월 속초 웹매거진 "친절한 속초씨" '만족' 대이동 속초 즐거운 추석명절되세요! 체험행사한가득 속초에서 즐거운 추석을.. 속초시립박물관 '추석민속체험' 9. 11(일) 10:00~17:00 공연,민속체험 속초관광수산시장 경품이벤트 9.7(수)~9.9(금) 11:00~15:00 5만원이상 물품구매한고객께 푸짐한 경품을 드립니다. 보광미니골프장 09:00~19:00 국내유일 미니골프장체험, 색다른 골프체험 매달 발행되는 웹매거진 "친절한 속초씨" 많은 구독 부탁드려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만족 대이동 속초!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9월 친절한속초씨 9월 친절한 속초씨는 추석맞이 속초여행입니다. 만족 대이동 먹거리, 체험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즐거운 추... blog.nave..
그 동안 수해로 인해 폐쇄 되었던 양양 오색 흘림골 탐방로가 정비를 마치고 새롭게 재개방 되었습니다. 가을단풍 인기 명소였던 흘림골 탐방로 7년 만에 재개방! 탐방예약제로 사전 예약을 통해 방문 가능하다곰 늘 즐겁고 안전한 탐방을 위해 노력하는 국립공원공단이 되겠다곰! #국립공원 #국립공원공단 #설악산 #흘림골 #탐방예약제 #korea #nationalpark #seorak
속초시 시설관리공단에서 지역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야외썰매장을 개장합니다 일시 : 2021.12.4.(토) ~ 2022.2.27.(일)까지 (매일 오전 9시30분 ~ 오후 4시30분) 장소 : 속초엑스포 임시주차장 부지(조양동 1541-1번지) 이용료 : 무료 마스크착용은 필수! 개인 안전용품 안전모, 장갑 등 지참 입장객 발열체크(37℃이상 발열자는 이용 불가) 1일 2회 이상 방역(소독) 실시 눈이나 얼음이 없어도 날씨와 상관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속초 #속초시 #속초시시설관리공단 #야외썰매장 #썰매장 #썰매타기 #썰매 #전천후썰매 #속초가볼만한곳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부탁드립니다
다가오는 연말연시는 이웃과 함께, 속초시 「희망2022나눔캠페인」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따뜻한 겨울을 보내도록 돕기 위한 범국민 이웃사랑 운동입니다. 캠페인 기간: 2022년 1월 31일까지 ※오는 12월 16일 14시, 속초시청 대회의실 순회 모금 행사 진행 현장 접수 및 비대면 접수 등 다양한 기부참여 프로그램 진행 12월 1일부터 속초시청 주민생활지원과, 동 주민센터에 성금과 후원 물품 접수가능 금융기관 사랑의 계좌, 강원도 내 방송국(KBS, MBC, G1강원민방)방문, 전화 ARS(060-700-0577), 홈페이지 온라인 모금(QR코드, 신용카드, 핸드폰, 계좌이체,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가능 #속초 #속초시 #연말연시 #희망2022나..
행복하자, 아프지말고~의 노래 주인공 #자이언티 와 #빅마마 의 #이영현, #호텔델루나 OST 주인공 #송하예 가수가 속초시민을 위로하기 위해 찾아옵니다. 속초문화재단X속초문화예술회관 공동기획 ‘위드콘서트(WITH CONCERT)’ 일시 : 2021.12.16.(목) 19:30 (1일 1회) 요금 : 2만원 / 우대할인자(국가유공자 등) 50% 감면 출연 - ‘호텔 델루나’ OST를 부른 송하예의 오프닝 무대 - , 등을 부른 빅마마의 멤버 이영현 - ‘쇼미더머니10’에 출연 중인 로 유명한 자이언티(Zion.T) 예매 : 12월 2일(목) 9시부터 ~ 온라인티켓예매시스템 (1인당 4매 구입가능) https://www.sokcho.go.kr/culture/ceremony/schedule?itemSeq=1..
소중한 시민여러분께 속초소식을 알려드립니다! ① 코로나19 입원·자가격리자 생활지원비 지원 - 신청대상 : 입원·격리통지서를 받고, 방역수칙과 격리조치를 충실히 이행한 시민 - 신청방법 : 격리해제일 이후, 주소지 동주민센터 방문 접수 - 문의 : 주민생활지원과 033-639-1515 ② 2021년 목재펠릿보일러(주택용) 지원 - 기간 : 2021. 11. 19.(금)까지 - 내용 : 주택용 목재펠릿보일러 2대 지원 - 문의 : 공원녹지과 033-639-2424 ③ 동절기 상수도 개인급수공사 일시중지 - 기간 : 2022. 3. 1.(화)까지 - 내용 : 상수도 공급 필요한 시민분들께서는 2021. 11. 30.(화)까지 급수공사 신청바랍니다. - 문의 : 상수도사업소 033-639-2532 ④ 풀이음도..
설악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동해 푸른 바다가 감싸 안은 강원도 속초 영랑호. 10월 어느 날, 가을바람에 물억새가 흔들리고, 윤슬이 쉼 없이 반짝이는 호수. 때아닌 기계음으로 쉬고 있던 새들은 소스라쳐 자리를 뜬다. 호수를 가로지르는 부교 등 생태탐방로 사업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이를 놓고 지역 환경·시민단체와 속초시의 뜻이 팽팽히 맞서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8천년 전 생성된 영랑호는 희소성이 높고 보전 가치가 큰 동해안의 대표적 석호다. 석호는 파도나 해류의 작용으로 해안선에 생기는 사주(모래섬), 사취(모래부리)로 입구가 막혀 생긴 자연 호수다. 민물과 바닷물의 중간 성격을 갖춘 독특한 지형과 생태계를 이루고 있다. 원앙, 수리부엉이, 수달 등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종이 사는 곳이며 큰고니 등..
1월 19일 오늘은 아래 내용으로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이후 강원도청에 주민감사청구를 했습니다. 공유재산법, 지방자치법, 속초시 공유재산 관리조례에 따르면, 시군구는 중요재산(10억원 이상의 공유재산)을 취득, 처분할 때 주민의 대표기관인 지방의회로부터 예산 수립전에 의결을 받아야 합니다. 속초시가 계획하고 있는 영랑호생태탐방로 조성사업의 핵심인 다리(부잔교)는 예산 10억이 넘는 공유재산입니다. 속초시는 부잔교가 공유재산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부잔교는 부동산이 아닌 동산으로 공유재산이라고 법에 명기되어 있습니다. (참고: 공유재산 물품관리법 제4조 1항 2조에는 선박, 부잔교, 부선거 및 항공기와 구조물이라고 명시) 따라서 중요재산은 공유재산관리계획 없이 예산을 세울 수 없다는게 원칙, 예산 4..
1월6일(수) 178일째입니다. 날이 무척 춥네요. 오늘도 #영랑호를지키기위해뭐라도하려는사람들 은 거리에 얼음보다 더 찬 냉기를 온몸으로 느끼며 거리에 나섰습니다. 오늘 날씨를 보니 영하 15도를 가리키네요. 돈벌이에 눈이 먼 사람들은 따뜻한 안방이나 사무실에서 가만히 있어도 잘 돌이갑니다. 그러나 가치나 의미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이렇게 온몸으로 행동하고 호소를 합니다. 올려주는 사진에서 냉기가 돕니다. 이게 뭔고생인지... 그래도 #영랑호를그대로 지키기위한 활동은 계속되었습니다. 아침 8시 시청앞, 교동사거리에서 1인시위를. 10시에는 129번째 영랑호를 걸었습니다. 함께 해주신 뭐라도 사람들 수고많으셨습니다. #반생태적사업 #영랑호생태탐방로조성사업 #당장철회하라!! Facebook에 로그인메..
25일 오전 영화촬영이 끝난 영랑호 범바위를 시민들이 현장 답사를 했다. 암벽등반 경력이 있는 어느 시민이 영화촬영을 위해 구멍을 낸 곳을 확인 한 결과 수십개의 구멍이 나 있고 20여개의 볼트가 박혀 여전히 있는 것을 확인했다.바위 아래 부속자재들이 그대로 널브러져 있는 상태다. 암벽등반 장면을 찍는 영화사측의 작업은 지난 23일 끝났 것으로 알려졌다. 시민과 환경단체가 범바위 훼손에 항의하자 영화사 관계자는 당시 “구멍 몇개만 뚫을 예정이고 촬영이 끝난 뒤 원상 복구를 해놓겠다.”고 말한바 있다. 암벽전문가들은 “볼트를 제거하는 기구는 없다.제작해서 제거해야 한다. 또한 볼트를 제거한후 빈 공간이 생긴 구멍에는 돌가루와 본드를 혼합해 메꾸는 방법밖에 없다.”고 말한다.원상복구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이..
11월 30일 민주노총 속초지역지부와 건설노조가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촉구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매일 7명의 건설노동자들이 산업재해로 목숨을 잃고 있다. 경부 고속도로 428km를 만드는데, 77명의 건설노동자들이 사망,5.5km당 1명의 건설노동자들이 사망한 것이다. 2017년 삼성중공업 크레인 사고로 6명이 죽고, 25명이 부상을 입었다. 그런데 사업주에게 떨어지는 법적조치는 안전조치 의무위반으로 벌금 3백만원만 받았다. 이런 솜방망이 처벌을 하니, 건설노동자의 목숨값이 안전시설을 하는 값보다 못하니, 건설업주들은 사람이야 죽던말든 돈만벌면 된다는 입장이다. 특히 건설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산업재해는 다른 사업장에 비해 비참하게 목숨을 잃어가고 있다. 하청에 하청을 두는 외주화로 중대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