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igenous Miscellaneous News/언론으로 보는 사회_정치 32

산천어 '죽음'의 축제 매년 80만 마리가 인간의 재미 위해 희생

천에 쏟아붓기 전 닷새간 굶기고우리와 전혀 다른 감각기관을 가진 동물의 정신세계를 상상하기란 쉽지 않다. 침팬지라면 얼추 그들이 무엇을 느끼고 고통스러워하는지 알 수 있지만, 물고기의 무표정한 표정을 봐서는 아무래도 감정이입이 안 된다. 그래서 태곳적부터 인간은 자신과 비슷한 동물에 한해서만 유대를 쌓아왔다. 그들과 희로애락을 나누며 반려자로 삼았으며, 때로는 도살장 앞 도로를 점거하고, 동물실험실에 쳐들어가 동물의 권리를 방어했다. 그러나 물고기를 위해서라면… 우리가 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그런데 꽁꽁 언 빙판에 금이 가듯 균열이 생겼다. 그곳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추운 지역 중 하나, 한국전쟁 때 중공군이 내려온 이후 가장 많은 인파가 모여든다는 강원도 화천이다. 매년 이맘때 화천읍에서는 ‘산천어축제’..

이국종 "닥터헬기라면 지긋지긋...총선? 안 나가요" | 외상센터 떠나는 이유

복지부, 아주대병원...다 거짓말 열악한 환경 속 직원들, 피눈물 나 쥐 잡듯이 잡다가 필요할 땐 찾아 총선? 병원 정치도 못하는데 무슨.. 외상센터 이젠 죽어도 안합니다. 외상센터 운영을 놓고 아주대병원 측과 갈등을 빚고 있는 이국종 교수. 아주대병원장이 이국종 교수를 향해서 욕설을 하는 녹취록이 공개가 되면서 파장이 상당했죠. 갑론을박이 있었습니다. 아니, 아주대병원에 외상센터만 있는 게 아닌데 저 병원장, 경영진의 고충도 이해가 된다. 운영을 하면 할수록 적자가 난다지 않느냐. 이렇게 얘기하는 분도 계시는가 하면 아니, 아무리 그래도 이국종 교수가 지금 사람을 살리자고 하는 일인데 자기 이익 취하자는 것도 아닌데 너무한 거 아니냐. 이런 갑론을박이 있었죠. 이국종 교수가 어제 외상센터를 떠나겠다, ..

"한국인은 나가주세요"…日명소 와타즈미 신사 '출입제한' 논란

"한국인이라고 했더니 신사 관리인이 나가달라고 했다" "가족 5명이 (일본 대마도) 와타즈미 신사를 입장하려는데 관리인이 '한국인입니까' 물었습니다. '그렇다'고 답하니 '한국인은 출입금지'라며 나가달라고 했습니다." 지난달 24일 쓰시마(대마도) 부산사무소 여행후기 게시판에 올라온 글이다. '와타즈미 신사 한국인 출입 금지'라는 제목의 글이다. 와타즈미 신사는 대마도의 상징으로 불리는 관광 명소다. 바다의 신 토요타마 히매와 그 아들을 모시는 해궁으로 신사문이 바다 속에 세워진 게 특징이다. 쓰시마 부산사무소 관계자는 "한국인 관광객들이 와타즈미 신사에서 마땅히 준수해야 할 예절·규칙을 지키지 않아 신사 소유자가 출입 제한 조처를 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2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와타즈미 신사 관리인..

아이 잃은 부모, 눈물 바다 "나경원 대표, 아이 목숨 거래하겠다니…"

아이를 잃은 부모들은 이미 세상을 떠난 아이들을 정치 흥정의 대상으로 삼았다면서 항의 표시로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을 열었다. 하준이 어머니는 "오늘 나경원 원내대표께서 사실을 말해주셨다. 아이들의 목숨과 거래하고 싶었던 것"이라며 "경악을 금치 못한다. 금수만도 못한 야만의 정치는 누가 하고 있는가"라고 지적했다. 해인이 아버지는 "말도 안 되는 상황이 생기고 있는데 왜 도대체 아이들을 이용해서 이렇게까지 하는지 꼭 이유를 듣고 싶다"면서 "지금은 국민들이 무릎을 꿇어야 하고, 도저히 이 상황이 이해가 안 된다. 나경원 대표님께서는 분명히 말씀해 주셔야 한다"고 말했다. 해인이 어머니는 "아이들 이름만 들어도 먹먹해서 눈물만 나는데 왜 저희가 발로 뛰고 저희가 호소하고 이 자리에, 도대체 얼마나 더 비참..

청년단체 "국민은 붕어? 나경원 발언은 일반고교 모욕"

오전 10시 나경원 사무실 앞서 기자회견 "국민, 붕어·가재·개구리..일반학생 모욕" "고교서열화 체계 해소, 현 시대적 과제" 정부가 오는 2025년부터 자율형사립고·특수목적고를 일반고로 전환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청년들이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발언을 지적하며 자사고·특목고를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중당과 시민단체 청년전태일은 12일 오전 10시께 서울 동작구의 나 원내대표 사무실 앞에서 '특권대물림하는 자사고·특목고 폐지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나 원내대표가 지난 8일 정부가 자사고·특목고를 일반고로 전환하겠다고 발표하자 '(문재인 정권이) 본인들 자녀는 이미 특목고·자사고, 유학을 다 보내고 국민 기회만 박탈한다', '국민을 붕어·가재·개구리로 가둬놓는다'고 언급했다"며 "..

정의당, 내일 대검 항의 방문…"패스트트랙 수사 눈치보나"

정의당은 윤소하 원내대표를 포함한 당직자들이 내일 오후 2시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을 방문해 검찰의 미진한 패스트트랙 수사에 대해 항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오현주 대변인은 "패스트트랙 폭력 사태 수사가 9월 초 검찰로 이첩됐음에도 수사진행은 여전히 지지부진하다"면서 "제1야당과 현직 의원들이 폭력사태 주범이기에 검찰이 눈치를 보고 있다는 의혹을 던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오 대변인은 "검찰의 눈치보기에 발맞춰 한국당은 실정법을 유린하고 법 위에 군림하면서, 자신들의 범죄 행각에 대해서는 반성하는 기미를 일말도 보여주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대로 검찰이 수사를 미룬다면 한국당의 범죄 행위에 검찰이 동조한다고 볼 수밖에 없다"며 검찰의 신속하고도 공평한 수사를 거듭 촉구했습니..

'검찰개혁 절실함'에 거리로.."계엄령 문건도 특검"

오늘 촛불문화제에선 검찰이 조국 전 장관 일가에 대해 무리한 수사를 하고 있다는 비판과 사법개혁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한층 더 커졌습니다. 또,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촛불집회 당시 군대를 동원하는 계엄령을 검토했다는 문건과 관련해, 특검을 도입해서 철저하게 수사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이어서 김민찬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공수처 설치와 검찰 개혁을 촉구하며 여의도에서 열린 11번째 촛불문화제. 노란 풍선과 부부젤라를 손에 든 참가자들로 마포대교 남단부터 여의도 공원 옆까지 8개 차로가 가득 찼습니다. "공수처를 설치하라!" 특히 조국 전 장관의 부인인 정경심 교수의 구속 이후 열리는 첫 집회인 만큼 검찰에 대한 비판 수위는 더 높아졌습니다. [박종화/여의도 집회 참가자] "(검찰이) 한 ..

[죄수와 검사] 조국 이후 검찰개혁을 말한다 (‘떡검’이야기2) - 뉴스타파

뉴스타파는 지난 8월부터 를 통해 왜 검찰개혁이 필요한지 보도해왔다. 죄수이자 수사관이었던 ‘제보자X’를 통해 검사들의 충격적인 수사 관행을 폭로하고, 고교동창 스폰서 사건에서 철저하게 은폐됐던 검사들의 성매매 사실도 새롭게 보도했다. 또한 박수종 전관 변호사가 어떻게 자신의 금융범죄 혐의에 대한 수사를 피할 수 있었는지 그 배후를 추적해왔다. 제보자X가 뉴스타파 취재진에게 이렇게 물었다. “ 시리즈에서 가장 많이 나온 단어가 뭔지 아세요?” 갸우뚱하는 취재진에게 제보자X는 답을 알려줬다. “‘덮었다’라는 말이에요.” 이번 ‘떡검이야기2’에서는 검찰이 무엇을 덮고 어떻게 덮고 왜 덮었는지 보다 심층적으로 추적한다. 흥미진진한 취재 뒷이야기는 덤이다. 뉴스타파는 MBC피디수첩과 함께 시리즈를 공동으로 취재..

'검찰 개혁은 필요하다. _근데 조국일 필요는 없잖아'라는 논리에 대한_반론

검찰개혁은 인정하지만 조국 장관이 퇴진하고 다른 장관을 앞세워 검찰개혁을 요구하는 사람들에게 일독을 권하는 글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이 글은 한양대 국제학대학원 중국학과의 민귀식 교수의 글로, 현재 조국 장관을 둘러싼 조국 정국이 갖는 의미와 검찰개혁을 조국을 통해 하지 않을 수 없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민귀식 교수는 "라는 논리에 대한 반론"이란 제목의 게시글을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민 교수는 인치를 강조한 동양과 달리 권력을 근본적으로 부정적으로 본 서양에서 제도를 통해 권력을 제어하기 위해 삼권분립이 도입되었다며, 특히 한국사회에서 검찰의 강대함을 강조한다. 민 교수는 핵심 주장은 다음 문단에 담겨 있다. "개혁은 명분 못지않게 주체세력이 있어야 하고, 그 당위성을 담보할 상징이 필요하다...

국방부 초계기 위협비행日 왜곡 주장 반박 영상

국방부가 4일 일본 초계기가 한국 구축함으로부터 레이더 위협을 받았다는 일본 측의 주장을 반박하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국방부 유튜브 계정에 올린 4분26초 분량의 동영상에는 지난달 20일 우리 해군 구축함에 일본 해상자위대의 초계기가 접근했을 때 해군 함정이 사격통제 레이더(STIR)를 조사(照射·겨냥해 비춤)하지 않았고 오히려 일본 초계기가 위협 비행을 했다는 국방부의 입장이 담겼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일본 해상초계기 저공 위협비행과 허위 주장에 대한 대한민국 국방부 입장’이라는 제목의 동영상 첫 화면에서 “일본은 인도주의적 구조작전 방해행위를 사과하고 사실 왜곡을 즉각 중단하라”고 일본에 촉구했다. 동영상에는 해군 광개토대왕함이 표류 중인 북한 어선에 대한 구조 활동을 벌이는 장면이 나온다. ..

북한 응원단 강릉 오죽헌에서 취주악 깜짝 공연

북측 응원단이 13일 오후 강릉 오죽헌에서 취주악 공연을 했다. 첫곡으로 '반갑습니다'를 연주한 뒤, 아리랑과 토장의 노래, 옹헤야, 쾌지나칭칭나네, 달려가자 미래로, 청춘송가, 통일무지개, 다시 만납시다 등을 선보였다. 이 영상은 북측 응원단의 강릉 오죽헌 취주악 공연 전체를 담고 있다. 원문출처 오마이 tv

동양시멘트 직원 명의 부동산으로 조직적 관리-지자체도 알고 있어

◀ANC▶ 남)앞에서 보신 땅들의 소유자를 확인해보니 동양시멘트의 전·현직 직원들이었습니다. 여)동양시멘트가 직원명의로 땅을 보유해 조직적으로 관리했다는 정황이 짙습니다. 이용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삼척시 근덕면 동양시멘트 컨베이어벨트 인근 땅들의 등기부 등본을 확인해봤습니다. CG)2008년도부터 2011년과 2012년 4년에 걸쳐 3명의 땅 주인이 바뀌었습니다. 2015년과 2016년에 이 땅들은 다시 한 사람에게 넘어갔습니다. 이 땅의 주인들은 모두 동양시멘트의 전·현직 직원들로 확인됐습니다. 이 땅에는 동양시멘트가 가등기를 설정해놓고 있습니다.(CG ◀INT▶이천우 공인중개사 "땅이나 주택 소유자들이 자기 땅을 마음대로 팔 수가 없습니다." 동양시멘트가 땅은 샀지만 명의를 바..

대선 후보 2월3일 sbs여론조사-문재인 43.5% 안철수 15.4% 황교안 15.0%

지지층 중 60대 이상만 황교안이 앞서고 있습니다. 결국은 이 60대들이 나이를 이꼴로 만든 주역이라는게 현시점에서 보면 검증된 것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황교환 총리는 대선에 나간다는 소리를 안했는데, 반기문 총리가 불출마를 선언하자 대안으로 그 표가 대부분 황교안으로 옮겨졌습니다. 문재인,안철수,유승민 3자 구도시 문재인 42.6%,안철수 14.8%, 유승민 8.8%로 선호도 결과가 나왔습니다. 문재인,안철수와 유승민을 빼고 황교안과 3자 구도시 문재인 43.5%, 안철수 15.4%, 황교안 15%로 선호도 결과가 나왔습니다. 문재인 후보와 유승민 호부 양자 구도시 선호도입니다.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와 양자구도시 선호도는 위와 같습니다. 위의 여론 조사와 같이 다자구도, 3자구도, 양자 구도등 ..

최순실 문건대로 박근혜 압박하여 삼성 혜택

박근혜를 압박하여 삼성 이재용과 독대를 하고, 정유라를 지원했다고 합니다. 박근혜와 이재용이 독대를 하고나서 바로 삼성이 적극적인 계약을 추진하고 실행했습니다. 결국 이재용이 삼성의 후계자로 등극을 하고, 인수합병을 하여 수조원을 벌었고, 국민연금등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들이 감당해 나가야할 몫으로 남았습니다. 특검에 많은 자료를 주었는데, 발표 내용을 보면 인용된게 별로 없다는게 노승일씨의 인터뷰입니다. 충분한 근거자료가 안되서 그럴까요. 아니면, 결정적인 시기에 내놓으려고 조절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