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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간령의 단풍이 절정입니다. 다른 명칭으로는 샛령, 새이령, 소파령(所坡嶺), 석파령(石破嶺)이라고도 합니다.
샛령·새이령을 한자로 표기하면서 간령(間嶺)이 되었고, 큰 샛령(새이령)과 작은 샛령(새이령)으로 구분하여 대간령·소간령이 되었다.
조선시대의 지리지에서는 이 고개가 소파령(所坡嶺) 혹은 석파령(石破嶺)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산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두번씩 다녀갔을 봄직한 곳이기도합니다.
높이 641 m. 강원도 인제군 북면과 고성군 간성읍 토성면 사이에 있는 고개로 태백산맥의 지맥인 설악산맥의 북단에 있는 신선봉(神仙峰, 1,183m)과 마산(馬山, 1,052m) 사이의 안부(鞍部: 산의 능선이 낮아져서 형태가 말 안장과 비슷하게 된 곳)에 해당하며 옛날에는 진부령, 한계령과 함께 동서교통의 주요통로였다.
참고자료 한국민족문화대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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