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설악산 산양입니다. 물을 먹으러 냇가에 내려 왔다가 사람들 소리를 듣고 물도 못먹고 냅다 산으로 도망을 치네요.
예전에는 보기 힘들었는데, 서식지가 개발로 인해 없어지고 먹을 것을 찾아 사람사는 곳까지 내려오는 일이 자주 있네요.
동식물들이 살아가기 힘든 환경이 많아지면 서서히 자연에 적응을 못하고 사라지면 사람들에게 부메랑이 되어 돌아 옵니다.




728x90
반응형
'쥔장의 소소한 일상 > 재미로 찍어보는 스냅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이 익어가는 청대산 (2) | 2023.10.27 |
---|---|
저물어 가는 가을 날 청대산 단풍 (0) | 2021.11.14 |
가을의 문턱에서 (0) | 2021.08.28 |
속초 청대산 잠시 더위를 식혀보자 (0) | 2021.07.26 |
단 하루만 피는 동양란 (0) | 2021.0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