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마 단렌즈 30m f1.4 소니E 구입

시그마 단렌즈를 구입했습니다.
요즘은 산에를 가지 못해 카메라는 잘 사용하지 않는데요. 앉아서 인터넷으로 쇼핑을 하면서 뒤적이다보니 시그마단렌즈가 눈에 들어오네요.
그 동안 산에 다니며 풍경 사진을 찍느라 광각렌즈를 사용하였는데, 단렌즈의 장점을 살려 궁금증이 발작하여 질렀습니다.
소니 제품은 서로가 호환이 되어서 좋은데요.
제가 nex-5T 와 알파 6500을 가지고 있어 이것저것 들고 다니며 찍어요.
그렇다고 자주 찍는 건 아니고, 일주일에 한번씩 산에 갔을 적에 자동으로 몇컷씩 찍는 정도입니다.
공부도 않해 실력도 없는데, 장비에만 관심이 많아요^^

단렌즈 구입 동기는 일반 광각렌즈는 초보자들이 아웃포커싱으로 찍는게 좀 어려운데, 단렌즈는 초보자에게도 이러한 단점을 커버해 주는 것 같아 구입했어요.

풀프레임용은 아니고, 크롭바디용입니다..

 

 

 

 

 

nex-5T 에 달아 봤어요. nex-5T 가 워낙 작아 그럭저럭 폼은 나오네요.
시그마를 나타내는 c자 마크가 눈에 확~ 들어오네요.
시그마 단렌즈가 무척 가볍고 작아요.
렌즈 자체는 생김새가 맘에 안드네요.ㅎㅎ
듬직한 감이 없어요

 

 

위에 사진은 시그마 단렌즈 30m f1.4 장착 모습

아래 사진은 기존에 있는 oss기능이 있는 광각렌즈를 장착한 모습입니다

 

 

 

이 사진은 원래 nex-5T 에서 찍는 광각렌즈인데요.주머니에 가지고 다니면서 풍경사진이나 인물등 다양한 사진을 막찍기에는 이 만한렌즈도 없는 것 가떠군요.
손떨방기능에 자동으로 줌통이 들어갔다 나왔다 하며 초점도 잘 잡아주고 휴대하기 편리하고 가지고 다니기도편해요.

 

 

 

 

이 사진은 소니 알파 6500에 달은 18~105mm 렌즈인데요.
가지고 다니기 힘들어 몇번 사용은 해보지 않았어요.
여기다 시그마 단렌즈를 달아보니, 기존에 있던 모양이 그래서 그런지 시그마 렌즈가 상당하 왜소해 보이더군요.

 

 

 18-105광각렌즈가 원래 달려 있던 알파 6500입니다.

 아래 사진은 시그마 30mm f1.4 단렌즈를 장착한 모습입니다.

 

 

시그마렌즈를 nex-5T 에도 달아보고, 알파 6500에도 달아 보았는데요. 초점 맞추는 시간이 역시 알파6500이 상당하 빠르네요.

아래 사진은 눈도 침침하고 10시가 넘은 밤중에 형광등 아래에서 nex-5T 에 시그마 단렌즈로 대충 짐작하여 찍은 사진인데요.
풍기는 이미지 포스가 확실히 다르게 다가오네요.

 

 

 

 

사진정보입니다

 

 

 

 

 

 

 

 

 

사진정보입니다.

 

 

 

 

다음에는 날 밝은 날 알파6500에 장착하고 찍어봐야겠네요.

오자마자 급한 성질에 응접실에서 대충질렀는데, 포스가 맘에 드네요.
왜소해서 듬직함은 없지만, 결과물은 좋은 것 같습니다.

사진 정보입니다.
알파 6500으로 찍은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