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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항 야경입니다. 개발로 인하여 항구의 기능과 운치를 잃은 지 오래 되었고, 경제성으로 무장 된 화려한 조명 빛이 바다로 내려앉아 대포항은 먹거리 단지로 기능을 되살리고, 맛의 화려함으로 사람들을 맞이 합니다.
사람들의 정서를 더욱 자극하는 운치가 곁들여진 항구 였는데, 지금은 잔잔한 호수를 연상시키는 바다물과 저 멀리 출렁이는 바다를 바라 보는 것으로 만족해야 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사람들의 정서를 더욱 자극하는 운치가 곁들여진 항구 였는데, 지금은 잔잔한 호수를 연상시키는 바다물과 저 멀리 출렁이는 바다를 바라 보는 것으로 만족해야 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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