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나이를 먹으면 사극을 좋아한다는데, 사극을 좋아하는 것보니 나이를 먹긴 모양입니다.
기존에는 방송사별로 사극을 하여 어느 것을 볼까하며 골라보았는데, 요즘은 사극이라고는 모 방송사에서 방영하는 옥중화 뿐이다.
이것이 사극이라 좋아하지만, 배우들의 연기력과 스릴, 그리고 반전하는 배경의 스토리 재미를 더한다.
그 이야기야 글로 쓰려면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할애해야 하겠지만, 이 자리에서 그러한 것을 쓸려는 것이 아닙니다.
옥중화의 사극에 전옥소라는 배경속에 간간이 나오는, 주인공인 주연보다 주연급 같은 조연인 이 두 사람의 감칠맛나는 연기, 유머 스러움과 위트가 옥중화의 재미를 더하네요.^^.
사실 그 사람의 성격이 얼굴과 연기에서 나타는데, 순박함과 투박함이 곁들여져 더욱 마음이 가는 사람들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몇 안되는 연예인 명단에 올 올려야겠습니다.^^
728x90
반응형
'쥔장의 소소한 일상 > 쥔장의 소소한 메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떠한 환경에서도 잘 자라는 제라륨 (0) | 2016.07.31 |
---|---|
주민들의 즐거움을 꺽으며, 이들은 그 꺽은 즐거움으로 무엇을 할까? (0) | 2016.07.26 |
잠자다 일어난 겁많고 귀여운 고양이 (0) | 2016.07.24 |
저녁상의 별미 수제비(뚜덕국) (0) | 2016.07.19 |
고성 도원리에서 먹어보는 키조개와 가리비 (0) | 2016.0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