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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으로 온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무분별한 개발이 지구 온난화를 더욱 가속시키고 있습니다.
난개발을 일삼는 자들은 지구를 파괴하는 주범이기도합니다
이 폭염속에서도 환경과 생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외침은 막을 수 없습니다.
오늘도 원주지방환경청 앞에서 딱딱한 콘크리트 바닥에 거적대기깔고, 이 무더위에 제대로 씻지도 못하고 피눈물 나는 마음으로열심히 싸우고 있습니다.
환경을 생각하고 보호관리 보존하려는 환경청이 오히려 환경을 파괴하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지리산은 취소했다.
설악산도 취소하라.
산으로 간 4대강 설악산 케이블카 취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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