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친정팀 마요르카 첫 방문→옛 동료 무리키와 '직관'…"LEE 가두자" 열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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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을 쓰고 경기장에 들어선 이강인은 부상 중인 마요르카 공격수 베다트 무리키(마요르카)와 함께 경기를 지켜봤다.

마르카는 경기 전날 "마요르카 홈 관중석에 특별한 관중 이강인이 방문할 것"이라며 "이어 "2200만 유로(약 312억원)의 이적료를 주고 떠난 이강인은 전날 뉴캐슬과의 경기에 선발 출장한 뒤 친정팀을 첫 방문했다"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2019년 1월 12일 레알 바야돌리드전을 통해 라리가 데뷔전을 치렀고 다음 시즌인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첼시전에 교체로 출전했다.


이강인, 친정팀 마요르카 첫 방문→옛 동료 무리키와 '직관'…LEE 가두자 열광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금의환향이다. 파리 생제르맹(PSG) 공격수 이강인이 약속을 지켰다. 전 소속팀 마요르카를 응원하고, 뒤늦은 이적 인사를 하기 위해 친정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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