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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섭취가 비알코올성 지방간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가 커피를 즐겨 마시면 간 섬유증 위험도 줄어들었다.
미국 캔자스대 의대 인구건강학과 우마르 하얏트 박사팀은 2020년 4월까지 구글 스칼라(Google Scholar)ㆍ코크란(Cochrane)·펍메드(PubMed) 등 학술 논문 데이터베이스에 수록된 커피와 지방간·간 섬유증 관련 연구 논문을 모아 메타 분석(meta-analysis, 수년간 축적된 연구 논문을 요약하고 분석하는 방법)을 한 결과 커피의 간 보호 효과가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이 연구 논문(커피 소비가 비알코올성 지방간과 간 섬유화에 미치는 영향: 11건의 역학 연구 메타 분석)은 ‘간학 연보’(Annals of Hepatology) 최근호에 소개됐다.
비알콜성 지방간에 좋다고 하여 스크랩을 했는데요.
삼가해야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부정맥이 있는 사람, 카페인에 유독 효과를 보는 사람들은 조심해야겠지요.
하나를 얻으려다 다른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저도 부정맥이 있어 커피를 자주 마시거나 많이 먹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6시 이후에는 커피를 먹지 않습니다.
먹었다가는 카페인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잠을 못이룹니다.
부정맥이 있는 사람들은 잠잘 자는 것도 효과가 있지만, 잠을 못자면 다음날 더욱 악화 되는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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