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활짝 핀 산수유꽃
아파트에 화단에 심어 놓은 산수유 나무에서 꽃이 활짝 피었네요. 코로나 바이러스로 전국이 공포심과 불안감으로 우울하게 만들지만, 봄을 알리는 전령사 꽃중의 하나인 노란 산수유꽃의 생동감 있는 모습이 불안과 공포를 잠시 잊게 만듭니다. 변산 바람꽃입니다. 낙엽을 비집고 나오는 꽃을 보면 우아하고 너무 이쁘지요. 진달래 꽃입니다. 활짝 피면 이산 저산에서 봄바람과 함께 나풀 거리는 잎의 아름다움을 함께 한껏 뽐내며 사람들의 마음을 애태우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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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3. 9.
이쁜 야생화
이름을 모르지만, 참~~이쁘네요. 산을 오르다 이뻐서 찍어보았습니다. 요건 그냥 청대산을 내려오다 그냥 찍어보았어요. 녹색의 푸르름이 좋아 그냥 지나치가 아쉬워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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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4. 29.
속초 가볼 만한 명소 야생화가 가득한 봄산 청대산
속초8경 중인 청대산이 점점 녹색으로 변해간다. 나무에 파릇파릇 새순이 돋으며 생명의 경이로움에 마음이 설렌다. 고고하고 아름다운 야생화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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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4. 15.
산을 오르며 찍은 이런 저런 봄꽃
운동을 하려고 산을 오르다 닥치는데로 이꽃 저꽃을 스마트폰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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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4. 6.
아파트 화단의 목련꽃
화단에 있는 목련꽃이 서서히 시들어간다. 어제 핀 것 같은데, 오늘 지는 것 같다. 목련꽃은 다른 꽃보다 빨리 시들해 진다. 일찍 피는 꽃이라 다른 꽃이 필때면 목련꽃은 서서히 진다. 아래부분은 벌써 잎이 하나 둘 색이 변해가며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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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3. 31.
추운 겨울이 지나며 봄의 소식이 들려옵니다.
대리석 사이와 텃밭에서 봄의 생명들이 돋아나고 있는 것을 보며, 아무리 추운 겨울도 봄의 기운에 서서히 밀려나는 것이 자연의 순리입니다. 추운 기운을 온몸으로 밀어내고 따뜻한 기운으로 바꾸며 온힘을 다해 돋아나는 놀라운 생명들을 보고 있노라면 저절로 흥이납니다. 흔한 꽃들인데도 이름을 모르겠습니다.ㅠ.ㅠ 콘크리트 사이른 비집고 나오는 새 생명들. 보기는 이쁘지 않지만, 돋아나는 생명력에 놀랄 뿐입니다. 그리고, 땅에서도 봄의 기운은 하늘로 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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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