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소공원 주차장에서 오색 남설악탐방지원센터까지 택시예약 운행 요금, 가을 단풍 산행객으로 꼭두새벽부터 주차 전쟁
요즘 가을 단풍을 즐기기 위해 설악산 산행객들이 꼭두 새벽부터 몰려드네요. 그 동안 가을 장마로 인해 산을 찾지 못한 사람들이 비가 그치자 전국 이곳저곳에서 단풍을 보기 위해 오시고 계십니다.새벽 1시 50분에 설악산소공원 주차장에서 오색 남설악탐방지원센터까지 택시 예약이 있어 20분 전에 도착했는데, 차량행렬이 이어지고 있네요.택시를 대기하며 주차장을 담아 보았습니다. 메인 주차장은 이미 빼곡히 차들로 차있어, 위에 주차장으로 올려 보내고 있습니다.소공원 주차장 매점에는 문을 닫지 않고 불이 훤하게 밝혀 산행객들에게 필요한 물품등을 판매하고 있네요. 일하시는 분들도 피곤하지만, 괜히 신이 날겁니다.택시 손님과 통화를 하고 대기하며 주차장 풍경을 담아보았습니다.주차장은 빈틈없이 질서정연하게 채워져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