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2

설악산 소공원의 권금성식당에서 먹어 보는 퓨전 음식 해물파전과 도토리묵

설악산이 얼마전에 관광지 정비를 한다며, 관광코스에 있던 음식점을 소공원으로 이동시켰습니다. 그러다 보니, 울산바위,비선대,비룡폭포에 중간 중간 휴식공간으로 자리잡고 있으면서 이곳을 찾아오는 여행객들의 출출함 부담없이 채울 수 있었지요. 그러나, 자연을 훼손한다하여 한 두곳만 남겨놓고 정비를 한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음식점들의 소공원으로 밀집화되면서 환경을 고려한 여유로움과 휴식을 할 수 있도록 친자연적으로 만들다 보니 몇집되지를 않더군요. 오늘 비선대를 오르면 보니, 이전에 있던 청운정과 와선대에 다닥다닥 붙어있던 상가 들이 없어져서 깨끗한 이미지로 다가와 보기는 좋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바위위로 흐르는 냇가의 물들이 한층 깨끗한 느낌입니다. 다만, 이곳에서도 여행객들이 아무렇게나 들어가 발을 담그고..

동서고속철도화 추진 사업확정으로 축제분위기인 속초.과연 이것이 축제일까요?

동서고속화철도추진 사업이 확정이 되자, 속초시내에 현수막으로 도배를하고 금방이라도 속초가 로데오 거리에 황소동상을 만들어 놓은 것 같이 부의 도시가 될 것같은 환상으로 빠져듭니다. 속초가 동서고속철도가 들어서고 온 시민들이 잘 살 수 있다면 속초시민의 한 사람으로 바랄 것이 없겠지요. 과연 현수막에 있는 문구대로 박근혜 대통령이 그저 고맙고 감사한지, 금강산 관광을 중단하고 새로운 신냉전체제로 공포감을 조성하며 밥그릇을 빼았었다가, 불투명하고 위험한 사업 추진을 하나 던져줌으로 옛날의 광명보다 더한 잘사는 도시가 될까요. 더하고 빼면 그저 제자리 걸음이라는 것입니다. 지역에서 볼 때는 하나 뺏어가고 하나 던져 준셈인데, 이 사업이 예전의 밥그릇보다 낫다는 확실한 답이 없다는 것입니다. 속초시는 주변도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