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개인 콜택시 - Taxi RESERVATION
겨울이 어제인가 싶더니, 벌써 여름이 다가온 느낌입니다. 산에는 온통 녹음이 짙게 우거지고, 여름날씨 부러워하듯 연일 기온은 오르고, 산행하는 내내 등줄기에는 땀이 하염없이 흘러내리네요. 운동하고 나는 땀은 그냥 흘린 땀의 찝찝함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시원합니다. 청대리 막국수-청대산-청대샘-신라샘을 왕복하는 코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