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령사2 활짝 핀 산수유꽃 아파트에 화단에 심어 놓은 산수유 나무에서 꽃이 활짝 피었네요. 코로나 바이러스로 전국이 공포심과 불안감으로 우울하게 만들지만, 봄을 알리는 전령사 꽃중의 하나인 노란 산수유꽃의 생동감 있는 모습이 불안과 공포를 잠시 잊게 만듭니다. 변산 바람꽃입니다. 낙엽을 비집고 나오는 꽃을 보면 우아하고 너무 이쁘지요. 진달래 꽃입니다. 활짝 피면 이산 저산에서 봄바람과 함께 나풀 거리는 잎의 아름다움을 함께 한껏 뽐내며 사람들의 마음을 애태우기도 합니다.^^ 2020. 3. 9. 속초시내가 벗꽃과 이름 모를 봄꽃 야생화가 만발합니다. 날씨가 좋아 집에서 사무실로 걸어 나오며 폰으로 찍어보았습니다. 청초천 주변에 벗꽃과 이름 모를 야생화들이 눈에 들어 옵니다. 이제는 확연한 봄날씨에 봄의 전령사들을 가슴 가득 맘껏 앉아 볼 수 있습니다. 물위에 앉아 있는 오리들을 찍으려니 놀라서 달아나네요. 금방 조금 아래부분으로 내려 앉더군요. 청초천에는 청둥오리들이 한가로이 물 위를 떠다니고 있습니다. 요것은 노랑제비꽃이네요.^^ 2017. 4.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