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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초호 철새도래지를 보호하고, 시민들과 청초호유원지를 지켜내기 위한 서명전-2016년7월29일
오늘도 속초 청초호 철새도래지를 보호하고, 시민들과 청초호유원지를 지켜내기 위해 서명전을 펼쳤습니다. 자연환경은 현재도 그렇지만 미래엔 더 큰 자산입니다. 속초는 산, 바다, 호수가 자산입니다.
- 쥔장의 소소한 일상/대형 건축물 난립 난개발 NO
- · 2016.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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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청초호 야경입니다. 하나 둘 조명이 많아지며 밝혀 자더니 이렇게 청초호의 야경이 아름답게 변해 있네요. 속초에 여행 오셨다가 저녁시간 때에 청초호유원지에 나오셔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산책도 하시고 아름다운 야경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엑스포탑도 있어 탑정상에 올라가면 커피를 마시면서 속초시내를 한 눈에 내려다 보실 수 있습니다. 낮에는 설악산도 바로 볼 수가 있어 조망하기 좋은 곳입니다. 분수대 입니다. 이곳에서 버스킹도 자주 진행합니다. 일정만 맞으시면 좋은 구경과 함께 추억의 장소가 되실 겁니다. 각양각색의 모양과 동물들이 청초호수 주변에 만들어져 멋진 풍경을 만들어 냅니다.
시민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시월의 마지막 밤 콘서트"를 속초 청초호 잔디 광장 10월의 마지막 날인 31일 저녁 7시부터 개최합니다. 주위에 계신 속초시민들이나 속초에 여행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볼거리, 즐거운 볼거리, 아름다운 추억의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1. 잔디밭 전구역은 앉아서 관람하는 자리입니다. 별도의 의자가 없으니 개인용 돗자리를 챙겨오세요. 텐트나 캠핑용 의자는 곤란합니다. 2. 가을 야간 날씨가 추우니 따뜻한 외투나 무릎담요를 챙겨오시기 바랍니다. 3. 자전거, 킥보드 등 다른 관객의 시야를 가리는 물건이나 애완견은 잔디광장에 함께 할 수 없습니다.
10월 6일까지 진행되는 속초 빛축제입니다.찬란하고 아름다운 빛과 함께 여러가지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깊어가는 가을 밤 영원히 기억에 남을 화려한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사진은 속초시청 페이스북에서 가지고 온건데요. 혼자 보기 아깝네요.ㅎㅎ 볼수록 아름답고, 함께 즐길 수 있어 좋아요.^^
커피숍에서 속초 청초호 유원지의 엑스포 공원을 보니, 낙옆이 물들어 가는 가울 풍경이 한 눈에 들어온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지내다, 커피 한잔의 여유에 한 해의 절정에 들어서는, 세월의 흐름을 시원한 바람과 함께 오감으로 느껴본다. 바쁘게 산다는 것은 좋은 면도 있지만, 삶의 일부분을 잃어 버리는 것 같은 기분에 기분 좋은 일만은 아닌 것 같다.
튤립을 많이 심어놔 이 맘때 쯤이면 각양각색의 튤립꽃이 엑스포 공원을 아름답게 장식하고 있습니다. 청초호수의 아름다운 풍경과 잘 어울려져 튤립의 우아하고 아름다운 자태가 더욱 돋보입니다. 청초호 옆에 있어 청초호 공원, 엑스포를 개최하고 엑스포 상징탑이 있어 엑스포 공원, 튜울립이 많이 피어 튜울립 공원. 계절마다 주위의 풍광이나 사실에 기반한 이야기로 여러가지로 불리우는 아름다운 공원입니다. 가을에는 국화전까지 열어 멋지고 고고한 국화의 매력이 사로잡는 곳이기도 합니다. 시민들이 여유를 즐기며 산책도하고 아름다움을 감상하는 시민 공간인 청초호 유원지기도 합니다. 또한 철마다 이동하는 철새들의 휴식처이기도 합니다. 철새를 관찰하거나 자세히 볼 수 있게 망원경을 설치하여 철새들의 움직임을 자세히 관찰 할 ..
속초시 도시행정 도무지 이해가 안 간다. 공공의 이익이 우선되어야 할 도시기반시설(청초호유원지)에서 사익을 추구하는 개발업자를 위해 편파성 행정과 특혜성 행정을 서슴치 않고 있다. 지난 4월4일자 청초호 41층 레지던스 호텔 주민제안은 도시계획법상 기본요건인 대상토지면적의 5분의 4 확보를 결여했다. 허나 이를 묵인한 채 관련 도시계획 변경절차를 진행하여 빈축을 샀다. 이번에는 도시계획시설 실시계획 인․허가 전 반드시 이행해야 할 두 가지 조건을 사업자인 (주) SGA&D가 충족하지 못했다. 그럼에도 도시계획시설 실시계획 열람공고 등 마지막 인․허가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사업자가 반드시 이행하여야 할 두 가지 조건은 다음과 같다. 속초시 이행협조 공문(속초시 건설도시과-17580, 2016.8.30.) ..
오늘도 속초 청초호 철새도래지를 보호하고, 시민들과 청초호유원지를 지켜내기 위해 서명전을 펼쳤습니다. 자연환경은 현재도 그렇지만 미래엔 더 큰 자산입니다. 속초는 산, 바다, 호수가 자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