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전망대 / 모노레일 점검으로 4월 초까지 운행 중지

 

오랫만에 단양에 있는 만천하스카이워크  전망대에 갔습니다. 예전에 갔을 때보다 사람들이  더 많네요.
인터넷을 타고 전국으로 퍼졌고, 관광을 위한 인프라시설이 좀 보강 되었네요.

주차도 5주차장에 주차를 하는 것보다 2주차장이나 3주차장을 이용하면 단양강 잔도길을 탐방하는데 더 효과적입니다.

빛터널을 지나 2주차장이나 3주차장을 이용하면 몇걸음 가지 않아 매표소 있구로 갈 수 있고, 로타리에 만천하스카이워크 표지판에 크게 세워져 있습니다.

3주차장에 주차를 할 경우 로터리 표지판 좌측으로 가면 매표소로 갈 수 있습니다.

매표소라 가는 길 정면 산위를 보면 만천하스카이워크 전망대가 훤히 보입니다.

이 곳에서 매표를 끊을 수 있는데요. 무인기와 안내 하시는 분들이 있어 카드로 결제하면 금방 해결을 할 수 있습니다.
표는 셔틀버스를  승차할 때 확인을 하니, 깊은 곳에 넣지 마세요.
셔틀버스는 여러대가 항상 대기하고 있어 만차만 대면 바로 바로 출발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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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버스 운행료와 와 주차료는 무료입니다.
모노레일은 유료인데 4월초까지 점검을 하기 때문에 운행을 하지 않으니, 모노레일까지 타실 분은 방문 전 전화를 해서 확인하시는게 좋을 듯 하니다.

셔틀버스는 스카이워크 전망대 앞까지 가서 사람들을 하차시켜 바로 전망대로 오를 수 있습니다.

나무로 만들어진 데크길을 지그재그로 올라 가는데 경사도가 완만해 쉽게 어린이나 노약자도 오를 수 있습니다.

오르며 위를 찍어 보았습니다. 원형을 그리고 올라가는 사람들을 볼 수 있는데요. 오르면서도 사방이 트여 전망이 좋습니다.

단양강도 한 눈에 션하게 내려다 보이니다. 강 옆으로는 산책을 할 수 있게 데크길을 만들어 강을 따라 구경을 할 수 있습니다.

내려와 같이 간 산우님과 함께 기념 사진을 남겨봅니다.

정상 전망대에 돌출 된 부분에는 10명이상 붙어서 단체 사진을 찍지 말라고 안내하시는 분이 안내를 합니다. 조금씩 흔들리는게 느껴지면 다리에 힘이 빠지는 듯 합니다.

날씨도 좋고 멀리 전망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