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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살면서 서로 간의 관계라는게 영화를 보듯 아픔과 즐거움의 연속이다.
타인에게서 그것을 볼 수도 있고, 내 스스로의 삶속에서 볼 수도 있다.
그 아픔과 즐거움이 무뎌지는 날.
그 자리에서 인생을 돌아보면 삶의 허무함을 절실히 느낄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분노하고,아픔을 즐거움을 그리고 삶의 전부를 예민하게 받아 들이는 것은 아직 살아 갈만 한 의욕과 희망이 있다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이선희 - 인연 + 그 중에 그대를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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