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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께서 산에 가셨다가 캐오셨다네요. 해마다 이 동충하초를 보고 작년에 못보아서 술로 못담그셨다고 해요.
이런것만 드셔서 그런지, 연세도 많으신데, 젊은 사람도 가기힘든 산을 제일 앞에서 다람쥐처럼 날렵하세게 다니고 계십니다.
카페에서 자랑하시는 사진을 가지고와 올려봅니다.
이런 것은 많은 분들이 함께 봐야 제맛이지요.
진짜 벌레 유충에서 자라나네요.^^
인터넷에 찾아보니 이런 문구가 있네요.
동충하초는 예로부터 중국에서 불로장생의 비약으로 쓰여 왔다. 최근 들어 국내외에선 동충하초에서 항암, 항세균, 항진균 등의 효과가 있는 새 성분을 뽑아내는 중요소재로도 이용되고 있다.
동충하초는 세계적으로 300여종이 알려져 있다. 그 가운데 우리나라엔 100종에 가까운 종들이 퍼져있는 것으로 학계에 보고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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