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이 주도하여 평화를 염원하는 행사를진행하는데 의의가 깊고, 강화도에서 시작하여 고성 통일전망대를 잇는 500km를 잇는 행사였습니다.
명파초등학교에 약 300여명이 모여 1시 30분부터 사전행사로 하나 됨을 염원하는 율동을 시작으로 통일전망대 검문소 앞까지 인간띠 잇기(평화 손잡기)를 진행하였습니다.
하얀 한지 위에 평화를 기원하고 소망하는 개인들의 마음을 적어 놓는 퍼포먼스와 함께 "평화 통일 만세"를 외치기도 했습니다.
얼굴은 잘 모르고 다르지만, 평화를 그리워하는 마음은 항상 자주 본듯 자연스레 서로 하나가 되어 손에 손을 잡고 평화 통일을 기원하는 간절함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즐거운 모습의 행동 속에는 통일에 대한 소망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초등학생 어린이가 평화 선언문을 읽고 있는 모습입니다.
애들에게는 미래의 평화가 어떻게 머리속에 그려졌을까요?
모두 엎드려 동심으로 돌아간듯 순수함으로 평화를 기원합니다.
조끼를 보니 단체에서도 오셨네요
아빠와 함께 가슴깊이 보는 평화의 추억입니다.
아빠의 마음은 통일 된 세상을 아이에게 물려주고 싶겠지만, 지금 당장 이루어 질 수 있는 평화통일은 아빠 代에서는 힘들어도 사랑스런 아이들 代에서는 한민족이 하나 된 평화통일이 이루어진 세상에서 살아가기를 기원하실겁니다.
아이에게는 통일 된 세상에서 이 때의 추억을 돌아보며, 아빠를 그리워 할겁니다.^^
아이들도 아예 배를 깔고, 미래의 평화를 기원하고 소망하는 글을 적고 있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다를 것 없이 길게 늘어 놓은 한지에 간절한 평화의 마음을 새겨봅니다.
열차 타고 걸어서 금강산 가고 싶어요.~~
풍물패의 음악에 맞춰 어른신께서 덩실덩실 춤을 추며 즐거워 하시는 모습입니다.
오늘 만큼 그 즐거움 속에는 슬픔과 간절함이 남다르지 안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덩실덩실 춤을 추고 있는 모습입니다. 평화는 이렇게 즐겁고 신나는 일이지요^^
끝이 어디메여~~~
인간과 인간의 평화뿐만 아니라, 인간과 자연에 대한 평화에 관심을 새롭게 가지고,생태보고인 dmz의 생태환경에도 본격적인 논의가 필요한 시발점이 필요하다는 인지하에 i love dmz이란 글로 표현을 한 것입니다.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나열해 있는 모습입니다.
아이들고 엄마 아빠를 찍어 보겠다고, 스마트폰을 들고 길 중앙으로 나섰니다.
김준섭 속초도의원님도 참석을 하셨네요. 나이도 젊지만, 정말 열심히 도정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아이들과 함께 온 엄마들도 많이 계시네요. 엄마의 힘~~~^^ 즐거운 아이들, 함께한 날이라 더욱 즐겁습니다.^^
이제는 끝날시간, 평화의 마음을 담은 한지는 고이 보관해두었다가, 통일이 되는 날 넓은 광야에서 펼쳐 놓고 목놓아 감격의 눈물을 흘릴것 입니다.
평화를 외치며 마무리를 하기 위해, 다시 명파초등학교로 운동장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명파초등학교로 돌아와 "평화통일 만세"를 외치며 마무리 하는 모습입니다.
평화통일 만세를 외치고 있는 모습입니다.
같은 민족끼리 우리는 분단의 아픔을 격고 있습니다.
북에는 부모형제분들이 있고, 남에도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평화통일은 우리민족이 갈망하는 공통된 마음이기도 합니다.
오늘 분단지역에서 평화의 외침을 참석한 많은 사람들의 외침이 들불처럼 번져 기적의 한마음으로 평화통일이 하루 빨리 이루어지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진부령에서 전하는 평화의 메세지입니다
화진포에서 전하는 평화의 메세지입니다.
통일전망대에서 보내는 평화의 메세지입니다
속초고성양양 운동본부 구역은 총 54km를 준비했고, 명파마을,화진포해수욕장,송죽공원,진부령 미술관에 2000여명이 분산 집결하여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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