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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13

홍천 팔봉산 속초 날씨는 영상을 가르키지만, 홍천 날씨는 영하 4도를 가리키고 낮에는 11도까지 올라간다는 날입니다. 8시에 속초를 출발하여 홍천 팔봉산 주차장에 도착하니 10시가 조금 넘었네요. 국도를 가려다 차운전하시는 대장님의 열띤 일장연설 속에 이리저리 어찌하다 고속도로를 올라타며 빙빙 도는 바람에 시간 좀 생각보다 30분 가량 더 소요 되었습니다. 서울양양고속도로를 바로 타면 1시간 30분정도 소요됩니다. 주차장에 도착하여 팔봉산입구에 오니 홍천강에는 살얼음이 얼고 낙엽이 우거진 길에는 서리가 내려 하얗네요. 자세한 산행기 아래에 링크시켰습니다. 강원도 홍천군 팔봉산 기온은 싸늘하지만 날씨는 맑은 파란 하늘을 볼 수 있는 일요일입니다. 속초 날씨는 영상을 가르키지만, 홍... blog.naver.com 2021. 11. 29.
강원도 만항재에서 함백산까지 산행 강원 정선군 고한읍과 태백시 경계에 있는 산. 가을 야생화를 많이 볼 수 있는 코스입니다. 함백산 가실 분들은 정산 정암사나 만항재를 찍어서가시던가 해야 합니다. 함백산 야생화 축제장을 찍고 가셔서, 축제장을 들리지 말고, 차도로 바로 올라가시면 정상에 도착하실 수 있습니다. 함백산 탐바로 쉼터에서는 1km라 금방 올라가실 수 있습니다. 티맵에서 함백산을 검색하면 함백산 제1주차장이 나오는데 이곳이 만항재더군요. 함백산 산행시 1. 야생화를 많이 보고 싶은 분들은 만항재에서 함백산 탐방로 쉼터까지 꼭 가셔야 합니다. 이 구간이 야생화가 많습니다. 2.야생화는 별로이고, 산의 조망이나 함백산을 구경하실 분들은 함백산탐방로 쉼터에서 함백산까지 1km구간을 바로 올라갔다가 오시면 됩니다. 이 구간을 가실 분들.. 2021. 9. 1.
아베 규탄 촛불 문화제 강원도 속초에서 열려. 아베규탄 촛불문화제! 강원도 속초에서도 시민들이 모여 또라이 아베를 규탄하는 촛불문화제를 진행 했습니다. 사지도 말고, 가지도 말자! 성노예 뿐만 아니라 10살,14살 짜리 어린이도 강제로 데려다가 동물처럼 학대하며 부려먹다 죽이기도 한 일본입니다. 그러나 사죄는 커녕 오히려 왜곡과 거짓으로 포장을 하고, 경제보복으로 대한민국 국민들을 우시하고 조롱하며 우리의 목을 조여오고 있습니다. 일본은 대한민국을 경제침략이라는 이름으로 제2의 식민지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36년 동안 수모와 천대, 동물 취급받아가며 살아왔고, 100년이 지난 지금도 멸시하고 우롱하는 일본의 야비하고 치졸한 행위에 분노를 금할 수 없습니다. 우리를 경제의 적으로 간주하는 일본과 군사협정을 체결한다는 것은 역사에 죄를 짓는 것입니다... 2019. 8. 15.
물이 맑고 깨끗한 여름피서지 강원도 고성군 도원리 계곡 강원도 고성군 도원리 계곡물이 시원하고 깨끗하여 보기만 해도 절로 시원하다. 입장료를 5000원 주고 들어가는 마을계곡이다. 예전에는 종량제 봉투라고 주며,입장료를 받았는데 이번에는 그냥 돈만 받는다. 얼마 전까지 공사를 하여 올해까지는 입장료를 안받나 싶어 그냥 들어갔는데, 돈을 받는다. 카드로 결제 해보니, 돈을 받는 곳이 속초토종닭집으로 되어있다. 닭집에 가는 곳도 아닌데, 토종닭집에서 징수를 하여 물어 보니,이곳은 주로 개인땅이라 개인이 받을 수는 없고. 법인체가 받아야 하는데 이곳에 허가 내고 장사하는 곳이 이곳 밖에 없어 그런단다. 엄격이 말하면 이곳도 개인이 운영하는 곳이라 개인이 징수하는 것과 같다. 징수하는데 문제가 생길까 편법으로 운영하는 것이다. 이곳은 물이 맑고 깨끗하여 여름철이면 .. 2019. 7. 28.
설악산케이블카 백지화 촉구 200km 도보 순례 - 최문순 도지사 규탄 기자회견 진행 2015년 8월, 설악산 케이블카사업은 조건부로 국립공원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4년 동안 여러 논란과 문제점들이 나타났습니다. 부정한 방법이 동원되고, 불법적인 행정이 적발됐으며, 부실한 자료들이 확인되었습니다. 이 모든 중심에 박근혜 국정농단 세력과 맞장구친 최문순 도지사가 있었습니다. 설악산 케이블카사업은 양양군 사업이 아닙니다. 박근혜 정권과 최문순 도지사의 합작품으로 빚어진 ‘최문순의 사업’입니다. 최문순 도지사는 수많은 논란과 갈등 뒤에 숨어 강원도민과 국민을 농락하고 있습니다. 진정 설악산 케이블카의 적폐는 최문순 도지사입니다. 오는 8월, 환경부는 환경영향평가서 승인 여부를 결정할 계획에 있습니다. 우리는 환경영향평가서를 부 동의시키기 위해 설악에서 청와대까지 200km가 넘는 .. 2019. 7. 25.
강원도 고성군 명소 소똥령 출렁다리와 칡소폭포 유아체험학습장 가을 단풍이 아름다운 곳 소똥령 산행. 근처에 살면서도 말만 들었지 오늘 처음 가보았습니다. 직장 동료들과 함께하는 산행이지만, 가본 사람들이 없다네요. 이름부터 시골냄새가 확들어 오는 곳입니다. 소똥령을 검색해보니 이렇게 적혀 있네요. 강원도 고성군의 진부령(陳富嶺)과 함께 간성(杆城)과 인제(麟蹄)가 통하는 길목에 위치한 고개이다. 이곳의 지명에 대한 유래는 다양하게 전해진다. 가장 널리 전해지는 이야기는 고개를 넘어 장으로 팔려가던 소들이 고개 정상에 있는 주막 앞에 똥을 많이 누어 산이 소똥 모양이 되었다는 데서 그 이름이 유래하였다는 것이다. 또한, 이곳은 과거 한양으로 가던 길목으로 사람들의 왕래가 많아 산 생김새가 소똥과 같이 되어버린 탓에 소똥령이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설도 있다. 한편, 간.. 2018. 10. 13.
아기자기하고 기백이 넘치는 강원도 화천의 명산 용화산을 가다. 일요일이면 일주일에 하루는 나를 위해 산악회를 쫓아 산행을 합니다. 일이 있으면 가기 일들지만, 왠만하면 일요일에는 산행을 하는 것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실천을 합니다. 오늘 하루 아침부터 선선함과 꾸부정한 날씨에 산악회를 쫓아 산행을 했습니다. 어제 일기예보에는 오늘 비가 잡혀 있지 않았는데, 오늘보니 7시부터 9시까지 비가 잡혀있네요. 하루 종일 오는 것도 아니고, 몇시간 정도 오고 오후에는 맑는다니, 비가 온다해도 크게 걱정은 하지 않았습니다. 배낭에는 항상 작은 우산이 있고, 어떤 때에는 비를 맞으며 하는 산행도 나름대로 멋진 추억으로 남는 산행이 더 많았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는 시원한비를 맞고 산행을 하는 것도 다른 생각을 할 수 없는 틈을 주어 몰입을 할 수 있는 산행을 여건을 만들어 주어.. 2018. 9. 16.
강원도 홍천의 명산 가리산에 오르다 이번 가리산 산행이 약3번째 가는 것 같다. 바람이 쌩쌩불고 눈이 여기 저기 쌓인 추운 겨울 아니면, 늦은 가을이라 낙엽이 수북히 쌓여 있을 때 갔다 왔다. 오늘은 녹색 잎이 풍성하고 가득한 계절이라 마음까지 넉넉하다. 에전에 올라 갈 때는 사람들이 없어 한적한 산길을 갔었지만, 오늘은 풍성한 낙엽이 나뭇가지에 주렁주렁 달린 계절에 토요일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다. 한적한 시간에 여기저기를보며 산을 감상하다 보면 사람에 밀려 정신없이 갈때도 있다. 산이 몰려 다니면 제대로 감상할 수 없다. 산을 정복하다시피 힘으로만 하는 산행은 사람도 산도 지친다. 그렇다고 시간이라는 것이 나만 기다려 주는 것도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먹고살기 바빠 움직이는 시간들을 애써 만들어 가며 가는 시간들이라 서로 그날이 그날인.. 2018. 9. 9.
제36회 고성 수성문화제 노래자랑 -2018.9.19 제36회 고성 수성문화제 노래자랑 +일시 : 2018년 9월 19일 (수요일) 18:30 +장소 : 고성 종합운동장 특설무대 +문의 : 고성군청 관광과 033-680-3368 -노래예선 : 9월 13일 오후 2시 고성문화원 3층 고성은 조선초기까지 수성군으로 불렸다. 고성군의 향토문화의 전통은 수성군 시대부터 그 맥을 이어온 것으로 수성문화제는 고성군 고유의 전통민속문화를 발굴 계승함으로써 향토문화예술의 창달을 통한 구체적 정신문화의 지주가 되는 고성군 문화 예술행사. 문예행사, 민속행사, 체육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한마당 잔치로 펼쳐져 군민화합과 번영을 다짐한다. 축제는 천진산해의 사신을 수성신으로 모시는 수성제례를 시작으로 전애행사,문예행사, 식전행사, 민족행사, 체육행사 순으로 진행된다... 2018. 9. 6.
북한 응원단 강릉 오죽헌에서 취주악 깜짝 공연 북측 응원단이 13일 오후 강릉 오죽헌에서 취주악 공연을 했다. 첫곡으로 '반갑습니다'를 연주한 뒤, 아리랑과 토장의 노래, 옹헤야, 쾌지나칭칭나네, 달려가자 미래로, 청춘송가, 통일무지개, 다시 만납시다 등을 선보였다. 이 영상은 북측 응원단의 강릉 오죽헌 취주악 공연 전체를 담고 있다. 원문출처 오마이 tv 2018. 2. 14.
강원 최북단 저도어장 대진에서 열리는 대문어축제-2017. 5. 5 (금) ~ 5. 7 (일) 동해안 최북단 저도어장은 주변에 오염원이 없는 동해안 최고의 청정 해역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2017년 제2회 동해안 최북단 저도어장 대문어축제’는 바로 이 곳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대진항 저도어장의 대표 어종인 대문어와 자연산 수산물을 주제로 하는 수산 먹거리 축제입니다. 명 칭 : 2017년 제2회 동해안 최북단 저도어장 대문어 축제 기 간 : 2017. 5. 5 (금) ~ 5. 7 (일) / 2박3일 개막식 : 2017. 5. 5 (금) 17:00, 특설무대 장 소 :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대진항 일원 행사구성 : 7개분야 (38개 프로그램) 공식행사(3종) / 공연행사(2종) / 경연행사(3종) / 어린이 체험행사(8종) / 참여행사(9종) / 전시 및 포토존(4종) / 항구장터(6종) 등 자.. 2017. 4. 7.
강원도 버스공영제 추진을 위한 시민사회단체 공동대책위원회 출범 강원도는 면허권 반납하는 평창운수부터 공영제로 전환하라! ■ 평창운수가 적자로 인해 폐업한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평창군의 유일한 대중교통 수단인 평창운수가 공식적으로 폐업을 선언했다. 평창운수는 3년간 적자운영을 했다며 평창군에 추가 보상금 5억 원을 요구했다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면허권을 반납한다며 폐업 절차에 들어간 것이다. 평창운수의 사장은 강원여객과 강원흥업의 사장이기도 하다(실제 소유주는 동부그룹의 동곡사회복지재단). 강원여객은 속초시·동해시·양양군·삼척시·정선군의 시내(군내)버스를 거의 독점적으로 운영하고, 강원여객과 강원흥업은 강릉·속초·삼척에서 서울·부산 등 전국으로 시외버스 노선을 운행하고 있다. 강원여객의 매출만 해도 연간 350억 원이 넘고, 매해 수억 원의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2017.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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