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영랑호14 영랑호에서 한가로이 놀고 있는 철새들 영랑호 하류에서 철새들이 모여 한가로이 먹이도 잡고, 휴식도 취하고 있는 모습니다. 가까이 가도 도망가지 않습니다. 그 만큼 사람들과 안심하고 친해졌다는 거겠지요. 늘 이렇게 사람들과 어울린 자유로운 조화 속에서 함께 할 수 있는 여유로운 모습들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2017. 2. 24. 제2경 영랑호의 범바위 소 재 지 강원도 속초시 금호동 600-7 (영랑호반길 140) 영랑호 중간지점 서남쪽에 잠겨있는 큰 바위로서 위엄이 당당하며 마치 범 형상으로 생겼다고 하여 범바위로 불리운다. 경관이 뛰어나 영랑호를 찾는 이들이 이 바위에 오르곤 하였으며 옛날에는 범이 출범할 정도로 살림이 울창하고 인적이 드문 곳이었다. 범바위 바로 옆(동쪽)에 금장대란 정자가 있었으나 지금은 시멘트로 축조한 6각으로 된 기단부만 남아있다. 6.25때 이 지방 수복에 공이 많은 11사단장 김병취 장군의 공적을 그리기 위하여 세운 정자였다. 2016. 12. 30.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