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삼척 무건리 이끼폭포입니다. 가보고 싶었던 곳이지요. 갈기회가 생겨 마음 먹고 한번 가보았습니다. 멋진폭포라 사진 매니아들이 많이 오신다고합니다. 2단으로 구성된 폭포는 처움 떡하니 보이는 아래폭포보다는 위에 있는 폭포가 천상의 낙원과도 같았지요. 하늘에서 떨저지는 것 같은 폭포에서 흩날리는 물보라와 이름모를 곤충들이 날라다니고, 이끼들 사이로 흘러내리며 떨어지는 폭포, 하늘을 담은 깊이를 알 수 없는 파란색을 담고 있는 웅덩이. 아늑함과 이끼의 신비함, 그 위로 쏟아지는 물줄기가 천상의 낙원이 분명한것 같습니다. 아래에 있는 폭포에서 윗폭포로 올라가는 곳은 밧줄로 연결되어 있어 처음에는 망설여집니다. 누구나 조금하면 무난히 올라갈 수 있는데요. 바로 앞에 가면 90도의 경사도가 약간 망설여집니다. 처음..
지난 4월 이후 지역의 시민단체와 숙박업소는 속초시가 유원지의 쾌적한 환경과 자연경관을 위해 설정해 놓은 층고 제한을 풀고 41층 150미터 규모의 초고층 분양호텔을 허가해주는데 적극 반대해 왔다. 그럼에도 속초시는 지난 6월24일 속초 도시관리계획(청초호유원지조성계획) 결정(변경) 및 지형도면 승인고시를 강원도 도보 게시하고 강원도에 건축심의를 요청하였다. 고시된 내용은 청초호 41층 호텔이 들어설 교동 1024-1번지에 대한 층수변경(12층→41층)과 용도변경(휴양시설→복합시설 : 휴양시설, 편익시설, 운동시설, 특수시설)이다. 이로써 속초시는 도시관리계획이라는 공공성을 저버리고 특정 민간사업자에게 막대한 특혜를 주었다. 반면 숙박업소 등 주변상권의 피해와 스카이라인 등 도시경관 훼손, 철새도래지 치..
오늘 비가 억수로 오는 날에 설악산 케이블카 설치반대를 위한 설악권주민대책위차원의 집회가 있었습니다. 조작과 위법으로 몇 사람들의 권력으로 거침없이 진행되는 케이블카설치사업이 돈에 미쳐 돌아가는 사람들만의 세상인가 하는 심정이었습니다. 피죽을 끓여 먹던 시절도 아니고, 며칠씩 굶어 눈이 뒤집힌 것도 아닙니다. 그런데도, 자연이나 다른 생명체에 대해 아무 죄의식없이 당당하게 진행하고 있는 이들이 과연 사람들인가 싶습니다. 아래는 설악권대책위에서 발표한 성명서 내용과 영상으로 묶어 보았습니다. 설악산오색케이블카사업에 대한 설악권 주민들의 성명 이번 주, 오색케이블카사업자 양양군이 환경영향평가서 본안을 원주지방환경청에 접수할 계획이라고 한다. 그러나 지난 국립공원위원회 심의과정에서 불거진 위법행위와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