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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랑호 하류에서 철새들이 모여 한가로이 먹이도 잡고, 휴식도 취하고 있는 모습니다. 가까이 가도 도망가지 않습니다. 그 만큼 사람들과 안심하고 친해졌다는 거겠지요. 늘 이렇게 사람들과 어울린 자유로운 조화 속에서 함께 할 수 있는 여유로운 모습들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속초시 청초호 41층 레지던스 호텔에 관한 내용을 2017.02.22일자 KBS춘천 시사토크 강냉이에서 아주 상세히 다루고 있네요. 지역 현안에 대해, 가감 없이, 상세하게 알려주는 좋은 프로그램이라 생각합니다.
티스토리에 같은 아이디로 동시접속 했다는 메세지 창이 자주 뜹니다. 223.62.234.121 이런 아이피는 처음봅니다. 저의 아이피는 59.xxx.xxx.xxx 이런 식이거든요. 얼마 전에도 떠서 비번을 수정하였는데도, 또, 이런 창이 떠요. 예전에도 자주 떴는데, 별다른 문제점이 없어 무시하고 지나쳤었는데, 글이 점점 쌓이고 많아 지면서 혹시나하는 불안감이 서서히 몰려오면서 기분도 안좋고 신경쓰이네요. 이런 접속아이피로 접속한 적이 없거든요. 모바일에서 로그인이 되어 있다고 쳐도 이런 아이피는 아니거든요.ㅠ.ㅠ 혹시 공유기 사용시 모바일에서 무작위로 저런 아이피가 나타날 수 도 있으면 모를까! 에~~~~그~~
그냥 p모드로 밀당을 하면서 찍어 봤습니다. 기교는 없고 피사체 화질과 선명도를 보려고 찍은 것입니다. 18에서 vc기능 켰고 찍었을 때 18에서 vc기능 끄고 찍었을 때 100에서 vc기능 켜고 찍었을 때 270에서 vc기능 켜고 찍었을 때 270에서 vc기능 끄고 찍었을 때입니다. 18에서 형체만 보이던 것이 270에서는 글자가 확연하게 보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게 망원의 매력이지요. 낮에는 vc기능을 끄고 찍어도 화질에 별차이를 느끼지 못할것 같습니다. 밤에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탐론 18-270mm와 니콘 55-200의 크기 입니다. 두배 정도의 차이가 나는 것 같은데요. 그러다 보니 무게도 묵직하네요. 자동조점 기능과 손떨림 방지 기능이 있습니다. 니콘 d5500에 탐론 렌즈를 결합한 모습입니다. 렌즈를 최대 270까지 당겼을 때의 모습입니다. 뽀대는 나오는데, 화질은 어떤나 모르겠습니다. 문제는 이게 일단 장착하여 물체를 찍으려고 카메라 vc기능에 놓고 사진을 찍으려고 반셔터를 누루면 피사체가 순간적으로 크게 흔들리며 좌측으로 내려옵니다. vc기능을 끄면 이상이 없습니다. 판매업체에서는 초점을 잡느라 그런 증상이 있다고 정상이라네요. 다시 촛점을 잡고 찍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 이거 어떻게 사용하냐고 하니, 손에 익으면 괜찮을 거라는 이야기만 합니다. 다른 분들도 이거 ..
오늘 춘천에서 김제동의 만민공동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자동차를 세우고 만민공동회가 진행되는 장소로 이동하려고 갔습니다. 지나는 길이 하필 탄핵반대집회 장소를 지나가야 하는 길이 었습니다. 장소는 무지막지 하게 넓게 잡아 놓고 가운데는 시원스레 비워져 있었습니다.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무더기로 이리저리 다니는 사람들로 메워져 있더군요. 그런 장소를 지나 집회장소에 가려니 경찰버스가 차단막으로 세워져있고, 경찰대오를 경계로 만민공동회 장소방향으로 태극기 무리가 무더기로 모여있더군요. 그곳을 지나려니 경찰이 못간다고 돌다리를 건너가야 한다네요. 에효~~ 가만히 보니 가운데가 떵비어 있는 이유가 있었네요. 태극기 집회는 반대 방향인데, 우리 쪽으로 몰려와 깽판을 치려고 해서 경찰들이 가운데 차벽을 설치하고 막..
역적을 보다보면 참으로 재미있다. 내용을 보면 조선의 왕족들이 일반서민들에 대해 얼마나 천박하고 업신여기였는지에 대한 내용이 그대로 반영되었다. 옆에 보면 그런 사료첨부해가며 설명을 하고 있다. 왕족이면 양심이나 도의적인 인간성이 결여된 인간말종의 짓을 해도 당연하다. 그 당연함에 자기가 한짓이 잘못인지 아닌지 구별 할 수가 없다. 내가 한일은 다 옳은 일이다. 조상들의 정신이 얼마나 야비하고 비열하며 추한 나라 였음을 짐작하게 된다. 이 여인은 자기 머슴 아무개의 재산을 뺏기위해 친족을 시켜 시비를 걸고, 시비를 건다음 그것을 핑계로 죄를 묻고 죄를 사한다는 조건으로 머슴의 재산을 몰수하였다. 이 과정에서 만삭의 아내가 몸싸움 과정에서 상처를 입고 조산을 하였고, 조산을 하며 애만 살고 아무개의 아내는..
화암사를 올라 수바위를 거쳐 신선대에 올랐습니다. 토요일이라 버스와 자가용으로 주차장에 가득메우고 있었습니다. 출입통제가 작년부터 인지 일년내내 출입이 자유로워지면서 더욱 유명세를 타는 것 같습니다. 화암사의 유명세도 한몫을 더하지요. 화암사 둘레길로 명명되어 시간이 약 2시간 정도 소요되는 곳입니다. 멀리 울산바위가 보입니다. 좌측이 신선대가 있는 낙타봉입니다.낙타등 같이 생겨 낙타봉이라는 이르이 붙여 진것 같습니다. 우측은 울산바위고요. 가운데 상봉과 우측 멀리 보이는 곳이 신선봉입니다. 대명콘도와 속초시도 보입니다. 성인대입니다. 미시령 방향으로 해서 하산길에 성인대를 멀리서 담아 보았습니다. 렌즈가 18-55다 보니 더 이상 당겨지지 않네요. 소니 NEX-5T가 나온지는 몇년되도 요즘 나온 웬만한..
니콘 d5500 아빠 카메라에 니콘 AF-S 55-200mm 망원렌즈로 속초 바다퐁경을 담아보았습니다. 위에 사진은 55mm로 찍었을때이고, 아래사진은 200mm로 찍은 사진입니다. 낚시하는 모습이 확실히 나타납니다. 위에 사진은 55mm로 찍었을때이고, 아래사진은 200mm로 찍은 사진입니다. 인공어초가 한눈에 쏙들어 옵니다^^ 위에 사진은 55mm로 찍었을때이고, 아래사진은 200mm로 찍은 사진입니다. 속초8경의 하나인 속초 동명항의 등전망대가 가까이에 다가 온 느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렌즈 구입한게 10년 되었는데도 생생하게 잘 나오는게 생각보다 좋네요. 200mm로 찍었을 경우 화질이 좋지 않으게 단점이네요. 최대한 당길 때는 삼각대등을 이용하여 찍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탐론 18..
d5500으로 뭐 찍을게 없나 하고 있다가 컴터 본체위에 앉아 졸고 있는 고양이를 쥐소리를 내며 억지로 눈을 뜨게 해서 찍은겁니다. 인터넷을 뒤져보니 부담없이 구매하여 특별한 조작없이도 부담없이 찍는 카메라라하여 아빠 카메라라고 한다네요. 저는 부담이 되었는데 말입니다^^ 갖잖다는 포스인데요.ㅎㅎ 요게 5500 p모드로 찍은 사진입니다. 아래 찍은 사진보다 색깔과 화질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렌즈는 10년된 니콘번들 망원렌즈 55-200짜리입니다. 요 위에 두장은 A모드로 찍은 거고요. 전체적으로 화질이 p모드보다 하얗게 나오네요. 카메라 사진은 삼성 스마트폰 캘럭시 A8로 찍은 건데요. 스마트폰이 더 잘나오는것도 같아요. 초보자가 막찍기에는 스마트폰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크게 공부할 것도 없고요 그리..
날마다 먹는 집밥을 건너 뛰고 가끔씩 동료들과 근처 식당을 찿습니다. 마땅히 먹을 것도 없고 해장국 먹을까. 부대찌게 먹을까,순대국 먹을까 이것저것 고루다 먹는게 먼저 나열한 메뉴를 다 먹어봅니다. 그러다 몇번씩 먹다보니 싸고 푸짐한것을 먹게되지요. 순대국이 가격에 비해 푸짐하다보니, 제일 맘맘하게 먹습니다. 그런데, 순대국이라는게 지방이 많아 나이 먹은 사람들이 건강걱정하며 먹기에는 좀 꺼리는 메뉴 중에 하나입니다. 그래서 지방이 더 한것을 고루다 돼지뽈살국밥이라는 것을 먹게 되었지요. 요게 지방부분이 적어 먹어볼만하여 포스팅을 해봅니다. 처음 나오면 다진마늘,깻가루,파등을 얻혀 놓아 순대국과 별다른 느낌을 받을 수 없습니다. 순대국도 이런 식으로 나오거든요. 숟가락을 놓고 안에 내용물을 뒤집어 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