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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 있는 피카츄
금방이라도 웃음소리가 들릴 것 같이 살아 있는 피카츄가의 귀엽고 환한 웃음. 보는 저도 절로 웃음이 나옵니다.
- 쥔장의 소소한 일상/재미로 찍어보는 스냅사진
- · 2017.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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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커피숍에 가면 원두커피가 보통 4천원~5천원 하고, 분위기 더 좋은 호텔 레스토랑을 가면 7천원~8천원 하는 곳도 많습니다. 그런데, 일반 서민들이 이런 커피를 마신기에는 좀 부담이 갑니다. 요즘 같은 불경기에 주머니 사정은 좋지 않은데, 커피를 마시기에는 부담스러운 상황이 종종발생합니다. 이전에야 달달한 커피믹스를 마시는게 한참 인기인적도 있었지요. 지금도 그런 맛을 즐기는 분들도 있지만, 젊은 사람들의 계층에는 은은한 커피향과 담백하고 진한 커피맛을 더욱 선호하는 추세이기도 합니다. 오늘 편의점에 가보니, 직접 그자리에서 원두를 갈아먹게 만든 기계가 있네요. 상단 가격을 보니, 으잉~~ 천원밖에 하지 않네요. 부담이 싹~~사라집니다. 어떤가 하여 직접 해보았습니다. 상단우측에 HOT coffee..
공인인증서 유효기간이 만료되어 인증서 갱신을 하기 위해 로그인을 하였습니다. 첨부한 파일처럼 안내 메세지가 뜨며 "실명번호가 입력되지 않았습니다. 공인인증서 로그인일때,실명번호는 필수입력사항입니다."라는 메세지가 나타나더군요. 몇번을 시도 했으나, 같은 현상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연결하기 어려운 농협 고객행복센터로 전화를 했습니다. 띠리링~~뭐는 1번, 쒈라쒈라~~~뭐는 0번~~~~~~~~ 지금은 상담원이 상담중이라 잠시 후 연결하여 드리겠습니다.~~~~한참 기다린 후. 어렵게 전화하여 연결. 증세를 말을 했더니, "여기는 개인고객 상담하는 곳이고, 기업고객상담하는 곳은 따로 있습니다. 연결해 드릴 테니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에~~~ 효~~ 안내를 미리하던가, 하여간 연결해 준다니 그나마 감사를 해야지..
이번 한파와 함께 몇년째 자취를 감추었던 큰고니 1마리가 청초호를 찾아왔습니다. 2013년 12월 28일 청초호에 고니가 찾아왔다는 기사가 나간지 3년만이라네요. 그동안 우리가 볼 수 없었는지도 모르죠. 아무튼 반가운 소식입니다. 고니가 노니는 청초호. 사진은 속초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님이 찍으신 것을 공유합니다.
붉은 대게 축제가 열립니다. 붉은 대게는 한국 동해나 일본전역의 수심 700~2,000m 해역에 서식하며 겉모양이 대게와 비슷하지만 껍질이 딱딱하고 속이 꽉차지 않았으며 맛이 덜하다고합니다. 그러나 자세히 살펴보면 붉은 대게는 온 몸통이 진홍색으로 붉지만 , 대게는 등쪽은 주황색이며 배쪽은 흰색에 가깝다네요. 게류의 갑각이나 다리에는 색소성분인 아스라크산틴이 있습니다 원래는 붉은 색이나 조직내에서 단백질과 결합하여 청록색을 띄며 가열하면 단백질이 변성분리되어 붉은 색인 아스타신으로 변하여 어떤 게라도 삶으면 붉은 색으로 변하는게 이 때문입니다. 보름달이 뜰대는 바다 속이 훤하여 바삐 돌아 다녀 살이 빠진다고합니다. 그래서 이 보름달이 뜰땔르 피해서 잡아야 속살이 알차다고 합니다. 일시 2017년 2월 1..
금방이라도 웃음소리가 들릴 것 같이 살아 있는 피카츄가의 귀엽고 환한 웃음. 보는 저도 절로 웃음이 나옵니다.
어제 늦게까지 눈이 오더니 온 세상이 이렇게 변했습니다. 칼라풀하지는 않지만, 동양화를 연상케하는 단조로우면서도 묵직함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속초는 사방이 산과 바다로 둘러 싸여 있어 어디를 가나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차를 뺄 수도 없어 사무실을 나와 집으로 걸어 가면서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다지고 다져진 차로나 인도를 거닐다 미끄러져 두번이나 넘어졌습니다.ㅜㅜ 다행히 바람은 불지 않아 평온한 날씨에 여유를 부리며 걸음을 걸을 수 있었네요. 내일 영하의 날씨로 꽁꽁 언다고 하는데, 아이젠을 신고 사무실가서 차를 빼야겠습니다. 눈길을 걷는 것은 신나지만, 미끄러워 다리에 힘이 들어 그냥 길을 걸을 때보다 힘듭니다. 여기는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곳이라 인도 위의 오솔길이 그나마 넓게 만들어졌네요. 상가 앞에는 그래도 제설적업이 잘 되어 있고,자기집 앞은 자기가 쓸기 운동이 자리를 잡아가는 것 같습니다. 특히 손님들을 맞이 하는 곳이라 더욱 신경을 써야겠지요. 아침부터 온 눈을 한번도 치우지 않은 것 같은데요.차하나가 ..
30분도 안되어 온 천지가 암흑으로 변하고 굵은 싸래기 눈에 강풍에 차들은 엉금엉금 다니고 있습니다. 에구~~ 이런 날 천둥까지 치는 것은 처음봅니다. 어딘가에 번개가 떨어 젔겠지요. 100미터 앞이 잘 안보이니,.. 무엇보다 귀찮게 하는 것이 눈보라가 휘볼아쳐 밖에서 일을 보지 못할 정도입니다. 빨리 그쳐야 하는데.ㅠㅠ 차들도 잘 다니지 않습니다. 신호대기하는 곳에서는 거북이 걸음에 밀려 가만히 서 있는 상태입니다. 녹색들이 들어와도 몇대 못지나갑니다. 윈도우 브러쉬가 금방지나가면서 바로 앞을 볼 수 없이 눈이 쏟아집니다. 벌써 화물차는 꽁지가 돌아가 애를 먹고 있습니다. 화물차등 후륜구동하는 차들은 눈길에는 이렇게 돌아가 운전을 할 수 없으니, 이런차 들은 눈이 온다고하면 가만히 세워두는 것이 혹시나..
인터넷을 보고 인스타그램을 블러그로 불러왔습니다. 인스타 위젯을 다니 폼은 나는데, 어찌보면 지저분해 보이는 것도 앖지 않아 있는 것 같습니다.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을 하다보니, 한 곳에서 볼까하여 편리성과 디자인면에서 붙여보았습니다. 좀 해보다가 아니다 싶으면 떼었다 붙였다 해봐야지요. 이것도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인스타 그램 블로그로 불러오는 방법은 아래 링크를 참고 했습니다. 쉽게 자세히 설명해 놓았네요^^ http://mnetv.com/1602
젓갈세트입니다. 에그~~젓갈 좋아하는 것은 어찌 알았는지.ㅎㅎ 입맛없을 때는 짭짜름한 젓갈이 입맛을 돋을 때가 많지요. 포장도 선물용이다 보니 잘만들었네요. 깔끔하고 보기도 좋습니다. 명태 알로 만든 명랑젓,씨알젓은 잘모르겠네요 나중에 먹어 봐야 뭘로 만들었는지 알수 있을 것 같습니다,명태회무침이야 명태코다리로 만든 것이겠지요. 요렇게 이루어진 3종세트네요. 비닐에 담아 스치로폼박스에 담아 장기간 보관도 가능하고 먹기도 편하게 만들었습니다.예전에는 플라스틱 통을 이용하여 비닐에 담겨 있었거든요. 양이 많지도 적지도 않은 적당한 양이 들어 있네요. 몇끼 먹기는 좋게 만들었습니다. 이게 아무리 맛있어도 젓가락이 자주가고, 보관을 잘못하면 맛이 변하게 되어 있거든요. 몇번 먹고 새로 사는 것이 풍부한 맛을 즐..
오늘 블로그를 로그인 했더니, 2016년도 티스토리 결산결과 팝업창이 뜨더군요. 다른 블로그에 올린 것을 보고 내꺼는 어떻게 보지? 하고 궁금해 했는데, 이런식으로 메세지가 오네요. 아래 버튼을 눌러 보았습니다. 참, 자세히도 나와있네요^^ 그래프를 보면 7월부터 글을 올렸으니, 블로그 맹글어 놓고 활동을 그 동안 안했습니다. 왜냐구요? 예전에 티스토리를 만들어 놓고 글을 올리다 보니, 차단글이 많아 개인서버를 만들어 올렸었거든요. 그런데, 이거 관리하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도 아니고, 먹고사느라 다른 일을 하는데, 서버에서부터 글올리기까지 다 알아서 해야하니.. 그렇다고 개인서버 접은 것은 아니구요. 아직도 하고 있습니다. 간간히. 바로 여기서요. http://sckr.org/ 티스..
청초호가 돈벌이가 될만하긴 될만한 곳인 모양입니다. 청초호를 주변으로 모텔,아파트등이 들어서면서 그 건물등으로 인해 하나의 성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청초호는 시민들의 유원지이고, 철새도래지이며, 6천년 동안 자연의 신비를 그대로 간직한 석호입니다. 이 건물이 들어서고 청초호가 청초성으로 변하면, 더이상 속초시민의 유원지는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보는 시선으로 동물원의 동물들이 되는 느낌이 들어 찾는 이의 불편으로 인해 더 이상 유원지로의 기능이 될 수 없을것이며, 석호의 기능도 철새들도 찾아 오지 않을 지도 모릅니다. 지금도 이런 상황인데 41층 레지던트 호텔이 들어선다면 그 결과는 더욱 자명한 결과를 가져 올 것입니다. 청초호에서 바라보는 설악산의 풍경도 이 건물로 인해 많은 부분이 가리워질 것이며, 철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