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을 사는 장수닭의 며느리 발톱
닭이 12년이면 사람나이로 100세 정도 됬다고 합니다. 발톱을 보니, 공룡발 같이 무시무시 하네요. 발 윗부분에 안쪽으로 튀어 나온 것이 며느리 발톱이라고 합니다. 이 발톱이 무지하게 굵고 긴니다. 저게 닭의 나이를 측정할 수 있다고 합니다. 최장수 닭으로 등록하려면 출생등록등 서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동네 주민 애들이 11살인데, 태어나기 전부터 봐왔다고 증언을 합니다. 여러사람들이 증언을 하는데도 서류만 된데요. ㅎㅎ 아직도 다니는게 십년은 더 살것 같습니다. 주인 아주머니가 사람보다 더 잘먹입니다. 사람이고 동물이고 잘 먹어야 건강한건 진리입니다
- 쥔장의 소소한 일상/쥔장의 소소한 메모
- · 2017. 1. 12.
친박단체 극우단체에서 테블릿 pc 조작 주장에 대해 jtbc에서 입수 과정을 자세히 방송 하고 있습니다.
친박단체와 극우단체에서 최진실의 테블릿pc가 조작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jtbc에서 그동안 입수경위 과정을 증거와 함께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증거를 들어가며 설명을 해도 광신자들에게는 아무소용이 없을겁니다. 논리가 통하는 사람들이라면 상식이라는게 존재하겠지만, 이들에게는 논리나 상식이라는게 없거든요. 이유가 필요없이 그저 "비나이다"입니다.
- Indigenous Miscellaneous News/언론으로 보는 사회_정치
- · 2017. 1. 11.
광화문 집회 참여인원 조작 경찰청 개사료 살포 영상.
경찰청이 광화문에서 열리는 촛불집회 참가인원을 축소 발표하자 이에 분노한 시민이 분노를 이기지 못하고 경찰청에다 개사료를 뿌리는 영상입니다. 페이스북에서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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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1. 10.
40년전 박정희는 국정화 교과서를 조작하여 홍보용으로 활용.
박정희가 대통령시절 국정교과서를 계획하고 만들어 조작하여 국정홍보용으로 활용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때 박정희와 박근혜가 교실을 다니며 이행여부를 확인했는데요. 40년 전 그 계획이 지금의 시대에 그대로 베껴쓴 것 같이 똑 같다는 것입니다. 그 때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지금의 보수단체들이 대부분이라는 겁니다. 이 국정화로 특정인들의 이념이식을 로 스스로 신격화의 대상이 되는 거지요. 국정교과서의 결과가 얼마나 끔찍한지 한 단면을 보는 겁니다. 지금 세대들은 40년전의 시대로 돌아가려는 세대들과 싸움으로 나라가 혼란을 겪고 있는 것이지요. 이것이 바뀌지 않으면 40년 후에도 지금과 똑같은 환경의 시대에서 살게 될 것입니다. 생각만해도 얼마나 끔찍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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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1. 8.
뽑기인형
돈 놓고 돈 먹는 것이 아니라, 돈 놓고 인형 먹기. 놓을 곳이 없어 숯부작 위에 살며시 올렸습니다. 껌댕이가 묻을 수도 있지만, 딱히 놓을 만한곳이 없네요. 분위기?ㅎㅎ
- 쥔장의 소소한 일상/재미로 찍어보는 스냅사진
- · 2017. 1. 8.
낮잠 자는 고양이
이파트 방바닥이 따뜻하니 바닥에서 그냥 이러고 자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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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1. 8.
세월호 참사 당시 구조받은 것이 아니라 스스로 탈출했다는 단원고 생존 학생들.
당시 고등학교 2학년이었던 이들이 어느새 20살 성인이 되었습니다. 참사 당일 대통령 7시간 행적 조사가 왜 필요한지 눈물을 꾹 참고 말하는 장면을 1분 영상으로 보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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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1. 8.
공안검사가 판치는 우리는 지금 어느시대에 살고 있는가?
검사나 판사들은 최소한 1개월씩은 감옥살이를 해봐야 한다. 구속이 당사자는 물론이고 가족들, 지인들에게 주는 고통이 얼마만한지 겪어봐야 안다. 사회적 고립감, 명예형벌이란 것이 어떠 것인지도 알아야 한다. 도대체 지난 8월에 수사하면서 별 사정변경도 없이 검사가 난데없이 영장을 청구했는데, 그 영장을 발부하는 이유가 뭔가? 국가보안법의 악법성 이런 거를 떠나 지난 6개월동안은 증거인멸의 우려도 없었고, 도주의 우려도 없었는데, 갑자기 검사가 영장을 치니 없던 그 우려들이 난데없이 생겨났단 말인가? 이게 다 책상물림으로 머릿속에서만 감옥살이의 고통을 생각하니 그런거다. 구속이란 것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고통스럽게 하는지를 판사, 검사들은 모른다. 안다면 적어도 이런 검사의 난데없는 영장청구를 그리 쉬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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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1. 7.
월계수 앙복점 신사동 사람들.미사 어패럴 사장님의 굴욕
미사어패럴 사장 박은석(민효상 역)이 매형(이동진 역)이 미사어패럴에 경영진으로 복귀한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와서 의중도 떠보고려고 월계수 양복점을 찾았다. 핑계는 월계수 양복점이 뭐가 잘 하는지 양복도 맞출려고 한다고 왔다고 한다. 본인 이동진은 바쁜 일이 있어 나간다고 하고 차인표에게 옷을 맞춰 주라고 한다. 이동진이 나간 후, 차인표는 우리 양복점에서는 이렇게 양복을 맞춘다고 하며,.. 차인표(배삼도 역)에게 굴욕을 당하는 미사어패럴에 민효상 사장의 모습.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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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