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전 박정희는 국정화 교과서를 조작하여 홍보용으로 활용.
박정희가 대통령시절 국정교과서를 계획하고 만들어 조작하여 국정홍보용으로 활용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때 박정희와 박근혜가 교실을 다니며 이행여부를 확인했는데요. 40년 전 그 계획이 지금의 시대에 그대로 베껴쓴 것 같이 똑 같다는 것입니다. 그 때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지금의 보수단체들이 대부분이라는 겁니다. 이 국정화로 특정인들의 이념이식을 로 스스로 신격화의 대상이 되는 거지요. 국정교과서의 결과가 얼마나 끔찍한지 한 단면을 보는 겁니다. 지금 세대들은 40년전의 시대로 돌아가려는 세대들과 싸움으로 나라가 혼란을 겪고 있는 것이지요. 이것이 바뀌지 않으면 40년 후에도 지금과 똑같은 환경의 시대에서 살게 될 것입니다. 생각만해도 얼마나 끔찍한가요?
- Indigenous Miscellaneous News/언론으로 보는 사회_정치
- · 2017. 1. 8.
뽑기인형
돈 놓고 돈 먹는 것이 아니라, 돈 놓고 인형 먹기. 놓을 곳이 없어 숯부작 위에 살며시 올렸습니다. 껌댕이가 묻을 수도 있지만, 딱히 놓을 만한곳이 없네요. 분위기?ㅎㅎ
- 쥔장의 소소한 일상/재미로 찍어보는 스냅사진
- · 2017. 1. 8.
낮잠 자는 고양이
이파트 방바닥이 따뜻하니 바닥에서 그냥 이러고 자네요.ㅎㅎ
- 쥔장의 소소한 일상/재미로 찍어보는 스냅사진
- · 2017. 1. 8.
세월호 참사 당시 구조받은 것이 아니라 스스로 탈출했다는 단원고 생존 학생들.
당시 고등학교 2학년이었던 이들이 어느새 20살 성인이 되었습니다. 참사 당일 대통령 7시간 행적 조사가 왜 필요한지 눈물을 꾹 참고 말하는 장면을 1분 영상으로 보여드립니다.
- Indigenous Miscellaneous News/언론으로 보는 사회_정치
- · 2017. 1. 8.
공안검사가 판치는 우리는 지금 어느시대에 살고 있는가?
검사나 판사들은 최소한 1개월씩은 감옥살이를 해봐야 한다. 구속이 당사자는 물론이고 가족들, 지인들에게 주는 고통이 얼마만한지 겪어봐야 안다. 사회적 고립감, 명예형벌이란 것이 어떠 것인지도 알아야 한다. 도대체 지난 8월에 수사하면서 별 사정변경도 없이 검사가 난데없이 영장을 청구했는데, 그 영장을 발부하는 이유가 뭔가? 국가보안법의 악법성 이런 거를 떠나 지난 6개월동안은 증거인멸의 우려도 없었고, 도주의 우려도 없었는데, 갑자기 검사가 영장을 치니 없던 그 우려들이 난데없이 생겨났단 말인가? 이게 다 책상물림으로 머릿속에서만 감옥살이의 고통을 생각하니 그런거다. 구속이란 것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고통스럽게 하는지를 판사, 검사들은 모른다. 안다면 적어도 이런 검사의 난데없는 영장청구를 그리 쉬 받..
- Indigenous Miscellaneous News/언론으로 보는 사회_정치
- · 2017. 1. 7.
월계수 앙복점 신사동 사람들.미사 어패럴 사장님의 굴욕
미사어패럴 사장 박은석(민효상 역)이 매형(이동진 역)이 미사어패럴에 경영진으로 복귀한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와서 의중도 떠보고려고 월계수 양복점을 찾았다. 핑계는 월계수 양복점이 뭐가 잘 하는지 양복도 맞출려고 한다고 왔다고 한다. 본인 이동진은 바쁜 일이 있어 나간다고 하고 차인표에게 옷을 맞춰 주라고 한다. 이동진이 나간 후, 차인표는 우리 양복점에서는 이렇게 양복을 맞춘다고 하며,.. 차인표(배삼도 역)에게 굴욕을 당하는 미사어패럴에 민효상 사장의 모습. ㅎㅎ
- 쥔장의 소소한 일상/쥔장의 소소한 메모
- · 2017.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