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한반도만을 위해서 사드를 만든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 영상을 보고난 후 당신이 느끼실 감정입니다. 답답한 정부에 속이 문드러지고, 장관의 무뇌함(문외가 아니고 무뇌)에 놀라실겁니다. 하지만 사드 배치를 왜 하는 건지는 확실히 이해되실지도 모릅니다. 복잡한 군사 용어 따위 다 몰라도 아주 간단한 한 문장으로 설...명이 되니까요. 원문출처 민중의 소리
- Indigenous Miscellaneous News/언론으로 보는 사회_정치
- · 2016. 7. 24.
뉴스k에서 확인한 KBS, 뉴스타파 ‘이건희 성매매 의혹’ 인용 기사 삭제-뉴스타파 보도 영상
의 ‘이건희 삼성 회장 성매매 의혹’ 보도를 인용한 KBS의 온라인 기사가 삭제됐다. 22일 0시 22분경 KBS 뉴스 홈페이지에 게재됐던 단신 기사(뉴스타파, "이건희 회장 성매매 의혹"…"공식 입장 아직 없다")는 약 20분 뒤인 0시 40분경 사라졌다. KBS 뉴스 홈페이지는 물론 네이버, 다음 등 주요 포털 어디에서도 ‘이건희 성매매 의혹’에 대한 KBS의 기사는 찾아볼 수 없었다. 구글(Google) 홈페이지에서 해당 기사의 제목을 검색한 결과, '저장된 페이지'에는 기존의 기사가 잠시 화면에 나타난 뒤 "페이지를 찾을 수 없습니다"라는 '서버 오류' 화면이 뜬다. 게재됐던 기사가 삭제됐다는 사실이 확인된 것이다. 지상파 방송사 중 유일하게 ‘이건희 회장 성매매 의혹’을 인용했던 KBS의 기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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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7. 22.
사드 반대론에 종북몰이 시동 건 조선일보-미주동포들 백악관 앞 시위도 ‘친북단체’로 규정, 낙인찍기
조선일보는 19일 를 통해 “경북 성주 군민을 중심으로 구성된 ‘성주 사드 배치 저지 투쟁위원회’에 윤금순 전 통합진보당 국회의원이 활동하고 있는 것”을 지적하고 나섰다. 무려 ‘단독’이라고 강조한 이 보도는 윤 전 의원은 “결혼 후 20년 넘게 시가가 있는 성주에 머물며 참외 농사를 지어”왔으며, 그런 그녀에 대해 현재 “경찰은 진보단체 중심의 ‘사드 한국 배치 반대 전국대책회의’가 윤 전 의원을 통해 성주 투쟁위와 접촉하는지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성주에서 발발하고 있는 사드 배치 반대 투쟁이 결국 외부인들의 개입에 의한 것일 가능성인 높은 상황에서, ‘통진당’ 출신 세력인 그녀가 그런 외지인 투쟁 세력과 성주 주민들 사이의 연결고리로 기능할 가능성이 높다는 ‘의혹’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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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7. 21.
5천만 국민 위해 5만 성주군민이 죽어달라” 보수단체 회원의 도 넘은 언어 테러
“5천만 국민 위해 5만 성주군민이 죽어달라. 계속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배치를 반대하면 성주참외 불매운동을 벌이겠다.” 한평생 경상북도 성주에서 참외 농사를 지은 이희동(53)씨는 19일 오후 70대 남성으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 자신을 서울 지역 노인단체 대표라고 밝힌 이모씨는 농민 이씨와 통화에서 “사드 전자파가 인체에 해가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는데 성주 사람들은 왜 사드를 반대하느냐”며 “계속 반대하면 서울 지역 노인단체들이 함께 성주참외 불매운동을 벌이겠다”고 협박했다. 이씨는 서울 마트에서 구매한 참외상자에 적힌 생산자 이희동씨의 연락처를 보고 직접 전화를 걸었다고 설명했다. 또 이씨가 속해있는 노인단체 회원들은 성주참외 박스에 적혀 있는 생산자 연락처를 확보 후 성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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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