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보는 앞에서 무자비하게 아버지를 연행하는 이 나라, 도무지 이해 할 수가없다.-갑을오토텍공장 현장에서
공장을 지키는 내신랑 따듯한 밥한끼먹여보자고 어린 아이들 데리고간 가족들에게 아산경찰서 경비과장은 불법 운운하고 법을지키기 위해 민중의 지팡이란 이름의 경찰은 도로를 불법점령하고 가족들에게 최루액을쏘고 가족을 보는 앞에서 무자비하게 아버지를연행하였다. 이 모든게 아직 오지도 않은 회사가 고용한 용역깡패에게 길을열어 주기 위해서 라는게 말이 되는가! "시일야 방성대곡"을 해도 분이 풀리지 않는다 과연 누가 누구에게 불법을 이야기하는가! 닭대가리도 아니고 작년 이자리에서 니네가 비호했던 박효상은 실형을 받았고, 니네가 선배님 하던 전직경찰 용역들도 불법임음 판정 받은게 잉크도 마르지 않았다. 스스로 부끄럼을 모르고 자본의 개xx를 자처하며 부끄러운줄 알라!!.. 요즘 아산시에서는 법을사수해야할 경찰들이 불법..
- Indigenous Miscellaneous News/언론으로 보는 사회_정치
- · 2016. 8. 3.
갑을오토텍 공장 앞은 경찰과 용역회사가 버스로 기차놀이 중
갑을오토텍 공장 앞에서 노조를 파괴하겠다고 전직 특전서와 경찰출신의 용역들, 그리고, 이를 엄호지지하는 경찰버스로 기차를 연상케합니다. 성주의 사드문제와 노조파괴를 하기 위한 갑을오토텍, 그리고 졸업장으로 돈벌이를 하려는 이화여대에서는 지금 전쟁터를 방불케하는 긴장감이 고조되어 있는데, 언론에서는 제대로 내보내는 곳이 없네요. 이런 언론이 국민들에게 알권리를 제대로 알려주지 않고 정권의 나팔수 역할을 하다보니, 국민들 계층간에 분열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 쥔장의 소소한 일상/쥔장의 소소한 메모
- · 2016. 8. 2.
원주지방환경청 비박농성 203일차 아침 피켓팅-산으로 간 4대강 설악산 케이블카 취소하라.
폭염으로 온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무분별한 개발이 지구 온난화를 더욱 가속시키고 있습니다. 난개발을 일삼는 자들은 지구를 파괴하는 주범이기도합니다 이 폭염속에서도 환경과 생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외침은 막을 수 없습니다. 오늘도 원주지방환경청 앞에서 딱딱한 콘크리트 바닥에 거적대기깔고, 이 무더위에 제대로 씻지도 못하고 피눈물 나는 마음으로열심히 싸우고 있습니다. 환경을 생각하고 보호관리 보존하려는 환경청이 오히려 환경을 파괴하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지리산은 취소했다. 설악산도 취소하라. 산으로 간 4대강 설악산 케이블카 취소하라.
- 쥔장의 소소한 일상/설악산 케이블카 설치 NO
- · 2016. 8. 1.
80년대 군사독재시대에도 공권력이 학교 침탈은 하지 않았습니다.-이화여대 경찰 폭력진압
80년대에 민주화의 과정에서 학생들의 데모가 무척 많았었지요. 그때 경찰들과 몸싸움도하고 방패에 찍히고, 돌을 던지고하였습니다. 그때 당시에도 경찰들은 학교에 들어오지 못했습니다. 학생들이 경찰들의 검거작전에 돌입하면 학교로 피신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 학교안에는 들어오지 못했고, 시위하는 사람들은 학교가 유일한 피난처가 될때도 있었습니다. 그 만큼 학생들의 배움에 대한 신성한 상징성이 있었지요. 그러나, 지금에 박근혜정권에 와서는 군사독재때 보다 더욱 악랄해졌네요. 그만큼 현 정권이 민주화를 가장한 독재시절보다 더욱 지능화되고, 민주주의를 볼모로 모든 계층과 장소에 상관없이 무작위로 침탈을 하는데는 혀를 두를 정도입니다. 민주화된 국민들의 의식을 이용하여 범법자로 만들고, 공권력이라는 이름으로 범죄행..
- Indigenous Miscellaneous News/언론으로 보는 사회_정치
- · 2016. 7. 30.
어린양들과 함께 한 설악산소공원 선전전-2016년7월30일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물려주어야 할 것은 환경을 파괴하고 생명을 파괴하며 인간의 욕망을 채우는 이기심이 아닙니다. 어디든 가면 볼 수 있고, 파괴와 추악함이 묻어있는 언제든지 변화시킬 수 있는 화려하고 삐까번쩍한 건물이나 기계가 아니라, 변화되지 않는 순수함이 묻어 있는 생명의 소중함, 그리고 인간의 정서와 생명을 품을 수 있는, 한번 파괴되면 돌이키기 힘든 영원한 자연을 지키고 가르치고 물려주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대한민국은 지금까지의 파괴로 충분합니다. 원문출처 최정화님 페이스북에서
- 쥔장의 소소한 일상/설악산 케이블카 설치 NO
- · 2016. 7.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