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나무들이 동면준비를 합니다.
오색 찬란한 여러가지색으로 사람들에게 아름다움을 선사하지만, 정작 자신들은 살기 위해 고통의 시간을 보내야 합니다.
이제는 그 아름다움도 서서히 사라지며, 가을도 함께 점점 사라져갑니다.
지금 사라지는 것들은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환희의 시간을 기다리며 조용히 희망을 노래하리라
728x90
반응형
'쥔장의 소소한 일상 > 쥔장의 소소한 메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화불량 어깨통증에도 좋은 냉온 황토찜질팩 (0) | 2018.11.28 |
---|---|
오랫 만에 속초항에서 먹어보는 도루묵 구이와 양미리 구이 (0) | 2018.11.22 |
강원도 속초 아바이 마을에서 세월호 가족 꽃잎편지[너희를 담은 시간]전 -2018.10.18~24 (0) | 2018.10.19 |
2018년 주요산 첫단풍시기와 절정시기 (0) | 2018.09.28 |
풍성한 가을 (0) | 2018.0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