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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굴에 올라 굴의 내부와 내려다본 설악산의 멋진 풍경입니다.
기암괴석으로 빗어진 산들이 기백이 넘치고 웅장하여 절로 탄성이 나옵니다.
계단을 오르다 금강굴 입구 바로 아래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바로 들어서면 스님의 인자한 웃음과 함께 반가이 맞아 주십니다. ^^
에효~~그런데 기도접수 안내에 가격판을 적어 놓은게 눈에 거슬리네요. 장사하시는..ㅜ.ㅜ
부처님을 모셔 놓은 곳이 아늑하고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았네요. 굴이 좁아 크게는 만들 수 없었던 모양인데요.
굴에서 내려다본 절경입니다. 기암괴석들이 서로 엉켜 과연 명산다운 기운이 눈 앞에 펼쳐지네요.
가을에는 울긋불긋한게 자연에 색을 입혀 놓은 것이 더욱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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