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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라 더욱 아름다운 와선대와 비선대입니다.
금방이라고 달려 들어가서 손과 발을 담그고 싶은 충동이 느껴지지요.
암반 위로 맑은 물이 시원하게 흘러내립니다.
금방이라고 달려 들어가서 손과 발을 담그고 싶은 충동이 느껴지지요.
와선대 풍경입니다.
예전에는 이곳에 저수지처럼 둑을 막아 놓아 물이 고여있었는데요, 지금은 둑을 터뜨려 놓아 그냥 계곡으로 되었네요.
옛날 마고선이라는 신선이 바둑과 거문고를 즐기며 아름다운 경치를 누워서 감상하였다고 하여 와선대라 한다고하네요. 이곳에 내려와서 놀다가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비선대라는 곳이 나오는데요.
이곳에서 신선이 하늘로 올라갔다하여 비선대라고 지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비선대에서 본 풍경입니다.
바로 정면의 절벽을 타고 올려다 보면 금강굴이 있는 산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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