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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서는 태풍 마이삭이 아직 부산도 안왔다고 하는데, 워낙 범위가 넓어서 그런지 번개와 천둥이 치며 억수같이 쏟아지는 비로 속초에는 벌써부터 물난리입니다.
태풍 본진이 오기도 전에 이러니. .
엄청난 강풍도 몰아친다는데, 비가 먼저 이렇게 많이 오고 있습니다.
아들 친구들이 여기 저기에서 일어나는 일을 찍어 카톡으로 공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들이 식구 카톡에 올린 사진을 다운받아 올려봅니다. 아파트는 혹여나 태풍이 올까 방창문과 베란다 창문을 꼭꼭 닫고 있네요.
속초 쌍다리부터 아남프라자를 거쳐 청학 사거리까지 도로가 침수 되어 교통통제한다고 속초시청에서 문자도 오고, 텔레비젼 뉴스에서 전국전인 상황을 보고 있자니 괜히 심란해 집니다.
지금 글올리는 동안 많이 오던비도 잠시 쉬는 지, 비가 오지 않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피해 입지 않고 잘 지나거야 할 텐데 걱정이네요
차도가 수로로 변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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