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마장터 대간령 겨울 산행

728x90
반응형

인제 박달나무 쉼터에서 시작하여 대간령을 다녀왔습니다.
아이젠을 착용하고 얼음 밟는 소리가 재미있고 신나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소간령 마장터 대간령 이 골짜기 산행은 다른 산행지에 비해 속초에서 가까워 쉽게 자주 찾아 보는 곳입니다.




흐르는 물이 얼어 빙판으로 변하며 겨울 산행의 묘미를 만들어 줍니다.




물이 흐르는 곳의 얼음이 겨우내 얼고 얼어 무척 두꺼운 얼음으로 변해 있네요.






올 겨울 처음으로 아이젠을 착용하고 등산을 해봅니다. 뽀드득 소리가 울려 퍼지며 산행의 재미를 만들어 주네요.





산행을 하다가 준비해 온 도시락을 꺼내어 맛나게 먹습니다. 밖에 소풍와 먹는 음식은 언제나 무엇으로 만들었던 맛이 좋습니다





대간령 능선에는 강풍이 불며 옷속을 파고 들어 체감이 떨어지네요.
오늘 날씨는 따뜻한데도 겨울 바람의 한기는 그 매서움을 유지하네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