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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파는 지난 8월부터 <죄수와 검사>를 통해 왜 검찰개혁이 필요한지 보도해왔다. 죄수이자 수사관이었던 ‘제보자X’를 통해 검사들의 충격적인 수사 관행을 폭로하고, 고교동창 스폰서 사건에서 철저하게 은폐됐던 검사들의 성매매 사실도 새롭게 보도했다.
또한 박수종 전관 변호사가 어떻게 자신의 금융범죄 혐의에 대한 수사를 피할 수 있었는지 그 배후를 추적해왔다.
제보자X가 뉴스타파 취재진에게 이렇게 물었다. “<죄수와 검사> 시리즈에서 가장 많이 나온 단어가 뭔지 아세요?” 갸우뚱하는 취재진에게 제보자X는 답을 알려줬다. “‘덮었다’라는 말이에요.” 이번 ‘떡검이야기2’에서는 검찰이 무엇을 덮고 어떻게 덮고 왜 덮었는지 보다 심층적으로 추적한다. 흥미진진한 취재 뒷이야기는 덤이다.
뉴스타파는 MBC피디수첩과 함께 <죄수와 검사> 시리즈를 공동으로 취재하기로 했다. 10월 22일과 29일(화요일) MBC를 통해 2회 연속 방송될 예정이다.
이번 ‘떡검이야기2’에서는 검찰이 무엇을 덮고 어떻게 덮고 왜 덮었는지 보다 심층적으로 추적합니다. 흥미진진한 취재 뒷이야기는 덤입니다. 뉴스타파 '죄수와 검사'는 MBC PD수첩과도 공동취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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