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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개혁 절실함'에 거리로.."계엄령 문건도 특검"
오늘 촛불문화제에선 검찰이 조국 전 장관 일가에 대해 무리한 수사를 하고 있다는 비판과 사법개혁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한층 더 커졌습니다. 또,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촛불집회 당시 군대를 동원하는 계엄령을 검토했다는 문건과 관련해, 특검을 도입해서 철저하게 수사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이어서 김민찬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공수처 설치와 검찰 개혁을 촉구하며 여의도에서 열린 11번째 촛불문화제. 노란 풍선과 부부젤라를 손에 든 참가자들로 마포대교 남단부터 여의도 공원 옆까지 8개 차로가 가득 찼습니다. "공수처를 설치하라!" 특히 조국 전 장관의 부인인 정경심 교수의 구속 이후 열리는 첫 집회인 만큼 검찰에 대한 비판 수위는 더 높아졌습니다. [박종화/여의도 집회 참가자] "(검찰이) 한 ..
- Indigenous Miscellaneous News/언론으로 보는 사회_정치
- · 2019. 10. 26.
최순실 문건대로 박근혜 압박하여 삼성 혜택
박근혜를 압박하여 삼성 이재용과 독대를 하고, 정유라를 지원했다고 합니다. 박근혜와 이재용이 독대를 하고나서 바로 삼성이 적극적인 계약을 추진하고 실행했습니다. 결국 이재용이 삼성의 후계자로 등극을 하고, 인수합병을 하여 수조원을 벌었고, 국민연금등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들이 감당해 나가야할 몫으로 남았습니다. 특검에 많은 자료를 주었는데, 발표 내용을 보면 인용된게 별로 없다는게 노승일씨의 인터뷰입니다. 충분한 근거자료가 안되서 그럴까요. 아니면, 결정적인 시기에 내놓으려고 조절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 Indigenous Miscellaneous News/언론으로 보는 사회_정치
- · 2017.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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