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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크리스마스라 저녁 대신 치킨을 시켜 먹기로 했습니다.
애들이 치킨을 좋아해서 자주 시켜먹는데요.
저는 고기를 왠만하면 자제하느라 애들이 시켜먹는 걸 옆에서 지켜보다 한두개 집어 먹곤 하였지요.
막상 시켜 먹으려니 뭘 시켜 먹을 지 몰라 고르고 고른게 교촌 반반 치킨 두마리를 시켰지요.
뭐,이거면 4식구가 먹어도 되겠지 했는데..ㅎㅎ
배달 온거 보니, 음~~
양이 중병아리 한마리씩, 병아리 두마리더군요.
가격은 두마리 38000원.
병아리 1마리에 18000원하는 꼴입니다.에효~
하여간 치킨은 그렇다 치고요.
탁상용 달력이 포장과 함께 하나 끼워왔는데요. 요건 좀 맘에드네요.
요 탁상용 달력은 일상 생활에서 일정이나 계획등을 메모 해 놓고 사용하면 참 편리하더군요.
일단 메모를 해놓으면 눈에 자주 띄어 굳이 일정을 확인하려고 애쓰지 않아도 금방 알 수 있어 편합니다
달력 사용법을 그림으로 표시를 해 놓았습니다.
쫙펴면 요런식으로 되어 있어요.
양 옆에 자석이 있어 고정시, 금방 쓰러지거나 펴지며 넘어지지 않고, 좀더 견고하게 서 있게 만들어 놓았네요.
달력을 세운 모습입니다.
탁사용 달력으로 견고하게 제작을 하였네요.
닭의 양 때문에 실망을 했는데, 다행히 생각지도 않은 이 탁상용 달력의 득템으로 맘을 달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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