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1월6일(수) 178일째입니다.
날이 무척 춥네요.
오늘도 #영랑호를지키기위해뭐라도하려는사람들 은 거리에 얼음보다 더 찬 냉기를 온몸으로 느끼며 거리에 나섰습니다.
오늘 날씨를 보니 영하 15도를 가리키네요.
돈벌이에 눈이 먼 사람들은 따뜻한 안방이나 사무실에서 가만히 있어도 잘 돌이갑니다.
그러나 가치나 의미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이렇게 온몸으로 행동하고 호소를 합니다.
올려주는 사진에서 냉기가 돕니다.
이게 뭔고생인지...
그래도 #영랑호를그대로 지키기위한 활동은 계속되었습니다.
아침 8시 시청앞, 교동사거리에서 1인시위를. 10시에는 129번째 영랑호를 걸었습니다.
함께 해주신 뭐라도 사람들 수고많으셨습니다.
#반생태적사업
#영랑호생태탐방로조성사업
#당장철회하라!!
728x90
반응형
'쥔장의 소소한 일상 > 지역에서 일어 나는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혜의 석호에..10톤짜리 콘크리트 덩어리 120개가 박혔다 (0) | 2021.11.05 |
---|---|
속초 영랑호 개발 감사원 감사청구에 이어 속초시청 앞 기자회견 후, 강원도청에 주민감사 청구 (0) | 2021.01.20 |
영랑호 범바위 파괴 영화촬영 후 수십개의 볼트 원상복귀 되지 않아 (0) | 2020.12.26 |
건설노동자의 생명 안전을 위한 중대재해 기업처벌법 제정 요구 속초 국회의원 사무실 앞에서 진행 (0) | 2020.12.02 |
속초 영랑호 조성사업 감사원 공익감사청구 기자회견 속초시청 앞에서 진행 (0) | 2020.1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