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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46

설경이 멋있어요. 눈이 많이 온다하여 붙여진 설악산. 60년대,70년대에 비하면 눈이 왔다고도 할 수 없지만, 눈 온 설경이 멋집니다. 한번에 눈이 오면,골짜기의 눈이 5월까지 가곤 했지요. 지금에 보면 옛날 이야기가 됬지만요^^ 2016. 12. 17.
2016년 설악산 첫단풍(9월29일)과 절정 예상시기(10월20일) 그리고 전국 첫단풍과 절정 예상시기 설악산 첫단풍-9월29일부터 절정기 10월20일경으로 예상 2016. 9. 10.
설악산 케이블카 설치 반대 전국 동시 캠페인 폭우 속에서 진행 설악산 국립공원 국립공원위원화의 설악산 케이블카 사업 조건부 승인이 난지 1년이 되는 오늘(28일), 전국의 국립공원에서 설악산 케이블카 설치 중단을 요구하는 동시 캠페인이 열렸다. 장소는 설악산국립공원, 치악산국립공원, 북한산국립공원, 계룡산국립공원, 덕유산국립공원, 무등산국립공원, 그리고 한라산국립공원이다. 북한산 국립공원 설악산 케이블카 설치 반대 캠페인을 전국에서 동시에 진행한 이유는 설악산이 국립공원이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산악 국립공원인 설악산에 케이블카가 설치된다면, 설악산을 모델로 전국의 보호지역에 케이블카를 비롯한 각종 개발 광풍이 불 것이 뻔하다. 지리산 국립공원 현재 설악산 케이블카 사업은 답보상태에 빠졌다. 애당초 양양군이 공사착공을 공언한 올 봄은 진작 지나버렸다. 환경영향평가 협.. 2016. 8. 28.
제51회 설악문화제 및 유래 “강원도내에서 문헌상 드러난 가장 오래된 재례행사이며, 삼국통일 기원 의지가 부여되어 있다는 점에서 그 역사적 의의깊은 축제” 설악문화제는 오랜 역사를 지닌 산악제례의식을 변화 발전시킨 향토 축제로, 고대의 제천행사에서 그 기원을 찾을 수 있습니다. 김부식의 삼국사기에 설악산에서 정기적으로 제사를 지냈다는 기록이 있어(金富軾의 三國史記 卷 32 雜誌 第 1 祭祀條 三山五岳 已下名山川 分爲大中小祀 … 小祀 … 雪岳수城郡 … / 신라시대 때는 삼산오악(三山五岳)이하 명산대천(名山大川)을 그 규모로 나누어 대사(大祀), 중사(中祀), 소사(小祀)를 지냈는데, 그 중 설악산이 소사를 지내는 곳으로 되어 있다.) 그 기원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 기록은 설악제례의식이 강원도내에서 문헌상 드러난 가장 오래된 제례행사.. 2016. 8. 25.
오랜시간에 걸쳐 민둥산이 된 설악산 권금성 권금성이 산위에는 바위산이긴 했으나 지금처럼 이정도는 아니었구요. 바위산이다 보니 밀림처럼 술이 우거진 곳은 아니었지만, 케이블카가 들어서기 전에는 바위위에 여러 나무와 꽃, 그리고 동식물이 살았었습니다.지금처럼 황폐화되어 바위만 남은 민둥산으로 변해 버렸습니다. 수십년동안 케이블카로 사람을 실어날려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방문했었지요. 그때만 해도 케이블카가 귀한 시대였으니, 케이블카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감이 많아 더욱 사람들의 욕망을 자극했습니다. 이로 인해 권금성을 옛모습은 잃어 버렸고 황폐한 바위만 남았습니다. 권성 그 자체는 자연의 미를 잊어 버리고, 다른 산을 바로볼 수 있는 전망대 역할로 변해버렸지요. 이 케익블카는 지금도 특정인에게 금광과 같은 곳이지만, 지역민들은 혜택받지도 못한 채, 설악.. 2016. 8. 21.
청초호의 아름다운 석양 해지는 청초호의 모습입니다. 멀리 설악산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고, 붉은 하늘을 물에 담근것 같이 물들은 청초호, 그 위에 유유히 흐르듯 떠있는 배가 한폭의 그림같습니다. 2016. 8. 17.
고성군 화암사 신선대(성인대)에서 본 전경 신선대(성인대)에서 본 풍경입니다. 낮은 곳이지만, 좌로는 고성군 전방에는 속초시내, 우측은 멋진 울산바위 그리고 달마봉을 볼 수 있으며, 바로 아래에는 미시령이 바로 보입니다. 미시령 방향 약간 우측에는 상봉과 신성봉도 보이지요. 사방으로 딱트인 설악의 절경들이 한눈에 들어오며 온 가슴을 시원하게 만들어줍니다. 화암사에 오시는 분들도 많지만 이곳의 절경을 구경하기 위해 오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코스는 화암사를 시작으로하는 약2시간 거리의 둘레길이 있어 일반인들도 부담없는 즐기는 트래킹코스이기도합니다. 2016. 8. 16.
양양군의 집시법위반 고발로 양양군수 면담을 대신 했지만, 자연을 살리고 후손들을 위해서.. 오늘 온도 30도에 체감온도 36도의 폭염에도 설악산케이블카 반대는 계속됩니다. 양양군청 앞 4거리에서 피켓팅을 진행하였습니다. 2016. 8. 11.
양양군수면담을 요구하였더니, 답변이 왠 집시법위반 출석명령서. 양양군에서 집시법위반이라고 고발을 하여 속초경찰서에서 출석명령서가 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에게 날아왔네요. 양양군수 면담에게 전날 공문을 보내 면담요청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양양군수는 아무런 답변이 없었지요. 그래서, 경제성 조작을 하여 꼬리자리기식으로 담당공무원에게만 뒤집어 씌우고 군수는 빠져나갔습니다. 요즘 공무원이 복지부동 철밥통에 시키지도 않을 짓을 알아서 조작을 했을까요? 하여간 이 담당 공무원들이 경제성 허위조작으로 검찰에 불기속 기소가 되었습니다. 이런 허위 경제성조작으로 부풀여졌고, 환경피해는 축소하여 정부에 보고하여 케이블카 승인 사업을 따냈습니다. 이게 허위이다 보니, 당연히 재심사를 하거나, 사업자체가 취소되거나하는 것이 상식적으로 맞는 이야기지요. 그래서, 이런 상식을 지키라고 양양군.. 2016. 8. 11.
설악산 소공원의 권금성식당에서 먹어 보는 퓨전 음식 해물파전과 도토리묵 설악산이 얼마전에 관광지 정비를 한다며, 관광코스에 있던 음식점을 소공원으로 이동시켰습니다. 그러다 보니, 울산바위,비선대,비룡폭포에 중간 중간 휴식공간으로 자리잡고 있으면서 이곳을 찾아오는 여행객들의 출출함 부담없이 채울 수 있었지요. 그러나, 자연을 훼손한다하여 한 두곳만 남겨놓고 정비를 한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음식점들의 소공원으로 밀집화되면서 환경을 고려한 여유로움과 휴식을 할 수 있도록 친자연적으로 만들다 보니 몇집되지를 않더군요. 오늘 비선대를 오르면 보니, 이전에 있던 청운정과 와선대에 다닥다닥 붙어있던 상가 들이 없어져서 깨끗한 이미지로 다가와 보기는 좋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바위위로 흐르는 냇가의 물들이 한층 깨끗한 느낌입니다. 다만, 이곳에서도 여행객들이 아무렇게나 들어가 발을 담그고.. 2016. 8. 9.
양양군 설악산(오색)케이블카 경제성조작 공무원담당자파면!오색삭도추진단 해체! 설악권주민대책위 결의대회-2016년8월4일 양양군 설악산(오색)케이블카 경제성조작 담당공무원 파면! 오색삭도추진단 해체! 설악권주민대책위 결의대회를 양양군청 앞에서 진행하였습니다. 폭염 속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모두에게 힘이 되었습니다. 양양군수는 담당공무원들과 한통 속이 되어 정부로부터 오색케이블카 허가와 많은 보조금을 받기 위해 경제성 타성성을 2배나 부풀리고 환경피해는 축소하여 올렸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양군과 정권은 아무렇치도 않은 듯, 그냥 계속하여 추진하려고 합니다. 세상이 온통 가짜가 판을 치니, 이 정도 허위조작문서는 가짜측에도 들지 않을 모양입니다. 이런 양양군수와 공무원들이 혈세 수백억을 타내기 위해 허위조작을 하여 대국민 사기극을 벌인 것입니다. 힘없는 복지부동 철밥통 말단 공무원들이 알아서 조작을 했겠습.. 2016. 8. 4.
2016년 제51회 설악문화제 산악페스티벌 산중 제일미인 설악산 마등령 오르기-2016년9월25일 -참가접수 기간: 8월1일(월요일)~9월24일(토) -접수처 : 설악산악연맹홈페이지 http://cafe.daum.net/safk -개최일시 : 2016년 9월25일(일요일) 05시~16시 2016.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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