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친 야옹이
컴터 앞에서 얼쩡거려 싫은 소리를 했더니 삐쳤다.요물이다.ㅎㅎ
- 쥔장의 소소한 일상/재미로 찍어보는 스냅사진
- · 2020. 10. 1.
활짝 핀 산수유꽃
아파트에 화단에 심어 놓은 산수유 나무에서 꽃이 활짝 피었네요. 코로나 바이러스로 전국이 공포심과 불안감으로 우울하게 만들지만, 봄을 알리는 전령사 꽃중의 하나인 노란 산수유꽃의 생동감 있는 모습이 불안과 공포를 잠시 잊게 만듭니다. 변산 바람꽃입니다. 낙엽을 비집고 나오는 꽃을 보면 우아하고 너무 이쁘지요. 진달래 꽃입니다. 활짝 피면 이산 저산에서 봄바람과 함께 나풀 거리는 잎의 아름다움을 함께 한껏 뽐내며 사람들의 마음을 애태우기도 합니다.^^
- 쥔장의 소소한 일상/재미로 찍어보는 스냅사진
- · 2020. 3. 9.
머리 뒤로 기대지 마라~
소파에 머리를 뒤로 붙이는 이 놈하는 짓거리 좀 보소.
- 쥔장의 소소한 일상/재미로 찍어보는 스냅사진
- · 2020. 1. 30.
속초 영랑호와 눈 덮힌 설악산
속초 영랑호에서 설악산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첫눈이 하얗게 쌓여 무척 아름답네요. 지인이 찍은 사진인데, 속초와 설악산을 혼자보기 아까워 공유차 올려봅니다. 요즘은 해가 짧아 어두울 때 집에서 나와, 어두울 때 집에 들어갑니다. 요즘 직장인들이나 자영업자들 이런 분들이 많으실 것 같네요. 세상살기는 팍팍해도 여유를 가지고 살아야 건강에 좋습니다. 아래 사진은 아침에 어두울 때 출근하며, 신호등에 걸려 서있다가 창을 내리고 찬바람을 살짝 맞으며 차속에서 잠깐 찍은 사진입니다. 그래도 여명이 약간 비추어 멀리 눈덮힌 하얀 설악산이 눈에 들어옵니다. 가로등과 어울려 풍경은 괜찮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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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11. 26.
속초 청대산에는 가을 분위기가 한창 _191102
그 동안 일때문에도 가지 못했고,어쩌다 가려면 요즘은 금방 날씨가 어두워져 가지못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핑계를 더 대면 아침 저녁의 기온차이가 많이 나서, 아침 출근 할 때 두꺼운 옷을 입고 닌오다 보니, 두꺼운 옷의 거치장 스러운 덕분에 또 한번 망설이게 되더군요. 오늘은 토요일이라 두가지 정도의 핑계가 줄어 들어 청대산에 올랐습니다. 시시각각 변하는 모습이 그렇게 기쁘지만은 않네요. 그래도 기분 전환하는 데는 이런 트랭킹만한 것도 없는 듯 해요. 오늘도 분위기를 만끽하며 가을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가을색깔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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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11. 2.
속초 청대산에서 _2019.10.19
청대산에 올라 이것저것 찍어 본 사진입니다. 생활에 얽매어 있다보니, 움직이는게 한정 되어 있네요. 시간나는데로 가보는 청대산.
- 쥔장의 소소한 일상/재미로 찍어보는 스냅사진
- · 2019.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