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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오르며 찍은 이런 저런 봄꽃
운동을 하려고 산을 오르다 닥치는데로 이꽃 저꽃을 스마트폰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 쥔장의 소소한 일상/재미로 찍어보는 스냅사진
- · 2019. 4. 6.
아파트 화단의 목련꽃
화단에 있는 목련꽃이 서서히 시들어간다. 어제 핀 것 같은데, 오늘 지는 것 같다. 목련꽃은 다른 꽃보다 빨리 시들해 진다. 일찍 피는 꽃이라 다른 꽃이 필때면 목련꽃은 서서히 진다. 아래부분은 벌써 잎이 하나 둘 색이 변해가며 떨어진다.
- 쥔장의 소소한 일상/재미로 찍어보는 스냅사진
- · 2019. 3. 31.
겨우내 얼어 죽은 줄 알았던 꽃나무에 새싹이
잎이 하나도 없어 겨우내 베란다에서 얼어 죽었는가 싶던 이름 모를 꽃나무에 새싹이 나오네요.. 죽은 듯한 모든 생명체에 생명력을 넣어 활기차게 움직이게 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봄은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합니다.
- 쥔장의 소소한 일상/재미로 찍어보는 스냅사진
- · 2019. 3. 31.
하늘과 구름
언제 폭염이 있었냐는 듯, 가을 하늘의 구름에 바람까지 선선한 바람이 불어 마음까지 시원하게 만드는 날이다. 가을의 시원함과 아름다움이 금방이라도 몰아칠 것 같은 생각에 마음까지 들뜬다.
- 쥔장의 소소한 일상/재미로 찍어보는 스냅사진
- · 2018. 8. 17.
청대산에서 본 청초호
폭염으로 사람들을 괴롭히 더니, 반가운 비가 왔습니다. 더위도 한풀 꺽이고 흐려 시원하게 느껴지네요. 비가 한번 오더니 풀과 나무들이 쑥쑥 자란. 것 같네요. 먼지도 깨끗히 씻어 내리고, 물을 한껏 머금어 그 어느 때보다도 주위 환경이 덩달아 선명합니다.
- 쥔장의 소소한 일상/재미로 찍어보는 스냅사진
- · 2018. 8. 7.
속초 청대산 눈 온 오후의 풍경
오전까지 눈이 내렸습니다. 눈이 끝치고 바라 청대산에 올랐으면 더욱 멋진 설경을 볼 수 있었는데 좀 아쉽습니다. 녹고 나무에 걸터 않은 눈꽂들이 떨어진 늦은시간이였지만, 그래도 아직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네요.
- 쥔장의 소소한 일상/재미로 찍어보는 스냅사진
- · 2018.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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