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물에 젖어 더욱 크고 아름다운 둥근달과 양양군 물치항의 등대
바다물에 흠뻑 젖어 뿌른듯한 붉고 둥근달이 지나가는 차량을 한껏 유혹을 합니다. 바로 길 옆이라 더욱 실감이 나지요. 섀해에 뜨는 달에 있어, 새해 밤바다의 달을 보며 소망을 빌어 볼 만도한 충동을 느낄만큼 성스럽게 보입니다. 보름이 지난지 2틀밖에 안됬으니 아직은 보름달에 가깝습니다. 작은 아들을 부대에 휴가복귀시켜 주고 오는데, 달이 너무 아름답더군요. 차에서 내려 스마트폰으로 남겨봅니다. 좋은 카메라가 있었더라면, 화질도 좋은 더욱 멋지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담았을 수도 있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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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1. 3.
겨울에도 잘 피는 사랑초
온도가 맞아서 인지, 겨울에도 꽃이 잘 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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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12. 3.
작지만 은은하고 고귀한 호야꽃
몇년만에 호야가 꽃을 피우려고 하네요. 공기정화식물이기도 한 호야는 자주 물을 주지 않아도 잘 자랍니다. 햇빛이 잘 들고 따뜻한 곳에서 잘 자라납니다. 꽃을 보니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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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6. 8.
강원도 화천 깊은개 길가에 핀 아름다운 꽃들
철원갔다 오늘 길에 화천을 조금 지나다 보니, 길가에 보기 좋게 정돈해 놓은 화단인 듯 한, 넓은 공간에 이름 모를 꽃들이 아름답다. 차에서 잠시 내려 사진으로 찍어 남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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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6. 8.
원주 간현에서 암벽 타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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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5. 14.
아카시아꽃이 피는 계절
아카시아 향이 코끝을 자극합니다. 숨을 쉴때마다 아카시아 향이 폐속 깊이 스며들어 온몸을 돌아 다니는 것 같은 상쾌함이 기분을 좋게합니다. 자연은 사람들에게 이런 혜택을 항상 베풀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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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5. 6.
노루귀꽃과 제비꽃, 그리고 말굽버섯
산에 올랐다가 이뻐서 찍어보았는데요, 노루귀꽃이라고 합니다. 여러가지 색이 참이쁘네요^^ 요건 제비꽃 입니다. 제비꼬랑지 같은 무늬가 있다고 해서 제비꽃인데요. 요건 노랑제비꽃이네요. 요건 말굽버섯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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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4.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