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을 사는 장수닭의 며느리 발톱
닭이 12년이면 사람나이로 100세 정도 됬다고 합니다. 발톱을 보니, 공룡발 같이 무시무시 하네요. 발 윗부분에 안쪽으로 튀어 나온 것이 며느리 발톱이라고 합니다. 이 발톱이 무지하게 굵고 긴니다. 저게 닭의 나이를 측정할 수 있다고 합니다. 최장수 닭으로 등록하려면 출생등록등 서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동네 주민 애들이 11살인데, 태어나기 전부터 봐왔다고 증언을 합니다. 여러사람들이 증언을 하는데도 서류만 된데요. ㅎㅎ 아직도 다니는게 십년은 더 살것 같습니다. 주인 아주머니가 사람보다 더 잘먹입니다. 사람이고 동물이고 잘 먹어야 건강한건 진리입니다
- 쥔장의 소소한 일상/쥔장의 소소한 메모
- · 2017. 1. 12.
월계수 앙복점 신사동 사람들.미사 어패럴 사장님의 굴욕
미사어패럴 사장 박은석(민효상 역)이 매형(이동진 역)이 미사어패럴에 경영진으로 복귀한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와서 의중도 떠보고려고 월계수 양복점을 찾았다. 핑계는 월계수 양복점이 뭐가 잘 하는지 양복도 맞출려고 한다고 왔다고 한다. 본인 이동진은 바쁜 일이 있어 나간다고 하고 차인표에게 옷을 맞춰 주라고 한다. 이동진이 나간 후, 차인표는 우리 양복점에서는 이렇게 양복을 맞춘다고 하며,.. 차인표(배삼도 역)에게 굴욕을 당하는 미사어패럴에 민효상 사장의 모습.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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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1. 7.
갑을오토텍 공장 앞은 경찰과 용역회사가 버스로 기차놀이 중
갑을오토텍 공장 앞에서 노조를 파괴하겠다고 전직 특전서와 경찰출신의 용역들, 그리고, 이를 엄호지지하는 경찰버스로 기차를 연상케합니다. 성주의 사드문제와 노조파괴를 하기 위한 갑을오토텍, 그리고 졸업장으로 돈벌이를 하려는 이화여대에서는 지금 전쟁터를 방불케하는 긴장감이 고조되어 있는데, 언론에서는 제대로 내보내는 곳이 없네요. 이런 언론이 국민들에게 알권리를 제대로 알려주지 않고 정권의 나팔수 역할을 하다보니, 국민들 계층간에 분열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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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