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만들어 먹어보는 황태육수 오징어 짬뽕
집에서 애들 엄마가 짬뽕을 만들었네요.^^ 나름대로 신경을 쓴 것 같은데요.황태육수를 우러 만들었다네요. 먹기 전에 인증샷 한번 남겨봅니다. 집에서는 처음 만들어 먹는 것이라 당연히 남겨보아야겠지요. ㅎㅎ 국물을 보니 빨간게 먹음직스럽지요. 보기 좋은 음식이 맛도 좋다는 말이 있듯이 맛있게 생겼습니다. 집에서 해먹다 보니, 면은 칼국수용 면이지만, 구수한 국물에 얼큰하고 홍합도 들었습니다. 땀이 얼굴에 번들번들하더니, 이내 줄줄흐릅니다. 처음인데 무쟈게 맛있다고는 할 수 없지만, 정성이 들어가 있어 나름대로 특별한 맛있습니다.^^
- 쥔장의 소소한 일상/쥔장의 소소한 메모
- · 2017. 1. 29.
웃고 있는 피카츄
금방이라도 웃음소리가 들릴 것 같이 살아 있는 피카츄가의 귀엽고 환한 웃음. 보는 저도 절로 웃음이 나옵니다.
- 쥔장의 소소한 일상/재미로 찍어보는 스냅사진
- · 2017. 1. 22.
저녁 노을 산책 길에 찍은 사진
석양이 지는 추운겨울, 찬바람을 맞으며 산책을 하다 찍은 사진입니다. 지붕 위로 솟아 나온 텔레비젼 안테너가 쏙들어 옵니다.
- 쥔장의 소소한 일상/재미로 찍어보는 스냅사진
- · 2017. 1. 14.
12년을 사는 장수닭의 며느리 발톱
닭이 12년이면 사람나이로 100세 정도 됬다고 합니다. 발톱을 보니, 공룡발 같이 무시무시 하네요. 발 윗부분에 안쪽으로 튀어 나온 것이 며느리 발톱이라고 합니다. 이 발톱이 무지하게 굵고 긴니다. 저게 닭의 나이를 측정할 수 있다고 합니다. 최장수 닭으로 등록하려면 출생등록등 서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동네 주민 애들이 11살인데, 태어나기 전부터 봐왔다고 증언을 합니다. 여러사람들이 증언을 하는데도 서류만 된데요. ㅎㅎ 아직도 다니는게 십년은 더 살것 같습니다. 주인 아주머니가 사람보다 더 잘먹입니다. 사람이고 동물이고 잘 먹어야 건강한건 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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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