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개혁 절실함'에 거리로.."계엄령 문건도 특검"
오늘 촛불문화제에선 검찰이 조국 전 장관 일가에 대해 무리한 수사를 하고 있다는 비판과 사법개혁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한층 더 커졌습니다. 또,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촛불집회 당시 군대를 동원하는 계엄령을 검토했다는 문건과 관련해, 특검을 도입해서 철저하게 수사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이어서 김민찬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공수처 설치와 검찰 개혁을 촉구하며 여의도에서 열린 11번째 촛불문화제. 노란 풍선과 부부젤라를 손에 든 참가자들로 마포대교 남단부터 여의도 공원 옆까지 8개 차로가 가득 찼습니다. "공수처를 설치하라!" 특히 조국 전 장관의 부인인 정경심 교수의 구속 이후 열리는 첫 집회인 만큼 검찰에 대한 비판 수위는 더 높아졌습니다. [박종화/여의도 집회 참가자] "(검찰이)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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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10. 26.
[죄수와 검사] 조국 이후 검찰개혁을 말한다 (‘떡검’이야기2) - 뉴스타파
뉴스타파는 지난 8월부터 를 통해 왜 검찰개혁이 필요한지 보도해왔다. 죄수이자 수사관이었던 ‘제보자X’를 통해 검사들의 충격적인 수사 관행을 폭로하고, 고교동창 스폰서 사건에서 철저하게 은폐됐던 검사들의 성매매 사실도 새롭게 보도했다. 또한 박수종 전관 변호사가 어떻게 자신의 금융범죄 혐의에 대한 수사를 피할 수 있었는지 그 배후를 추적해왔다. 제보자X가 뉴스타파 취재진에게 이렇게 물었다. “ 시리즈에서 가장 많이 나온 단어가 뭔지 아세요?” 갸우뚱하는 취재진에게 제보자X는 답을 알려줬다. “‘덮었다’라는 말이에요.” 이번 ‘떡검이야기2’에서는 검찰이 무엇을 덮고 어떻게 덮고 왜 덮었는지 보다 심층적으로 추적한다. 흥미진진한 취재 뒷이야기는 덤이다. 뉴스타파는 MBC피디수첩과 함께 시리즈를 공동으로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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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10. 26.
[검찰개혁] 서초동 촛불집회 가장 큰 감동 전격 공개
환경미화원들이 깜짝 놀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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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10. 6.
'검찰 개혁은 필요하다. _근데 조국일 필요는 없잖아'라는 논리에 대한_반론
검찰개혁은 인정하지만 조국 장관이 퇴진하고 다른 장관을 앞세워 검찰개혁을 요구하는 사람들에게 일독을 권하는 글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이 글은 한양대 국제학대학원 중국학과의 민귀식 교수의 글로, 현재 조국 장관을 둘러싼 조국 정국이 갖는 의미와 검찰개혁을 조국을 통해 하지 않을 수 없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민귀식 교수는 "라는 논리에 대한 반론"이란 제목의 게시글을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민 교수는 인치를 강조한 동양과 달리 권력을 근본적으로 부정적으로 본 서양에서 제도를 통해 권력을 제어하기 위해 삼권분립이 도입되었다며, 특히 한국사회에서 검찰의 강대함을 강조한다. 민 교수는 핵심 주장은 다음 문단에 담겨 있다. "개혁은 명분 못지않게 주체세력이 있어야 하고, 그 당위성을 담보할 상징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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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9. 25.
국방부 초계기 위협비행日 왜곡 주장 반박 영상
국방부가 4일 일본 초계기가 한국 구축함으로부터 레이더 위협을 받았다는 일본 측의 주장을 반박하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국방부 유튜브 계정에 올린 4분26초 분량의 동영상에는 지난달 20일 우리 해군 구축함에 일본 해상자위대의 초계기가 접근했을 때 해군 함정이 사격통제 레이더(STIR)를 조사(照射·겨냥해 비춤)하지 않았고 오히려 일본 초계기가 위협 비행을 했다는 국방부의 입장이 담겼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일본 해상초계기 저공 위협비행과 허위 주장에 대한 대한민국 국방부 입장’이라는 제목의 동영상 첫 화면에서 “일본은 인도주의적 구조작전 방해행위를 사과하고 사실 왜곡을 즉각 중단하라”고 일본에 촉구했다. 동영상에는 해군 광개토대왕함이 표류 중인 북한 어선에 대한 구조 활동을 벌이는 장면이 나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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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1. 5.
북한 응원단 강릉 오죽헌에서 취주악 깜짝 공연
북측 응원단이 13일 오후 강릉 오죽헌에서 취주악 공연을 했다. 첫곡으로 '반갑습니다'를 연주한 뒤, 아리랑과 토장의 노래, 옹헤야, 쾌지나칭칭나네, 달려가자 미래로, 청춘송가, 통일무지개, 다시 만납시다 등을 선보였다. 이 영상은 북측 응원단의 강릉 오죽헌 취주악 공연 전체를 담고 있다. 원문출처 오마이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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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2. 14.
동양시멘트 직원 명의 부동산으로 조직적 관리-지자체도 알고 있어
◀ANC▶ 남)앞에서 보신 땅들의 소유자를 확인해보니 동양시멘트의 전·현직 직원들이었습니다. 여)동양시멘트가 직원명의로 땅을 보유해 조직적으로 관리했다는 정황이 짙습니다. 이용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삼척시 근덕면 동양시멘트 컨베이어벨트 인근 땅들의 등기부 등본을 확인해봤습니다. CG)2008년도부터 2011년과 2012년 4년에 걸쳐 3명의 땅 주인이 바뀌었습니다. 2015년과 2016년에 이 땅들은 다시 한 사람에게 넘어갔습니다. 이 땅의 주인들은 모두 동양시멘트의 전·현직 직원들로 확인됐습니다. 이 땅에는 동양시멘트가 가등기를 설정해놓고 있습니다.(CG ◀INT▶이천우 공인중개사 "땅이나 주택 소유자들이 자기 땅을 마음대로 팔 수가 없습니다." 동양시멘트가 땅은 샀지만 명의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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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4. 7.
대선 후보 2월3일 sbs여론조사-문재인 43.5% 안철수 15.4% 황교안 15.0%
지지층 중 60대 이상만 황교안이 앞서고 있습니다. 결국은 이 60대들이 나이를 이꼴로 만든 주역이라는게 현시점에서 보면 검증된 것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황교환 총리는 대선에 나간다는 소리를 안했는데, 반기문 총리가 불출마를 선언하자 대안으로 그 표가 대부분 황교안으로 옮겨졌습니다. 문재인,안철수,유승민 3자 구도시 문재인 42.6%,안철수 14.8%, 유승민 8.8%로 선호도 결과가 나왔습니다. 문재인,안철수와 유승민을 빼고 황교안과 3자 구도시 문재인 43.5%, 안철수 15.4%, 황교안 15%로 선호도 결과가 나왔습니다. 문재인 후보와 유승민 호부 양자 구도시 선호도입니다.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와 양자구도시 선호도는 위와 같습니다. 위의 여론 조사와 같이 다자구도, 3자구도, 양자 구도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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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2. 3.
최순실 문건대로 박근혜 압박하여 삼성 혜택
박근혜를 압박하여 삼성 이재용과 독대를 하고, 정유라를 지원했다고 합니다. 박근혜와 이재용이 독대를 하고나서 바로 삼성이 적극적인 계약을 추진하고 실행했습니다. 결국 이재용이 삼성의 후계자로 등극을 하고, 인수합병을 하여 수조원을 벌었고, 국민연금등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들이 감당해 나가야할 몫으로 남았습니다. 특검에 많은 자료를 주었는데, 발표 내용을 보면 인용된게 별로 없다는게 노승일씨의 인터뷰입니다. 충분한 근거자료가 안되서 그럴까요. 아니면, 결정적인 시기에 내놓으려고 조절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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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1. 30.
친박단체 극우단체에서 테블릿 pc 조작 주장에 대해 jtbc에서 입수 과정을 자세히 방송 하고 있습니다.
친박단체와 극우단체에서 최진실의 테블릿pc가 조작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jtbc에서 그동안 입수경위 과정을 증거와 함께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증거를 들어가며 설명을 해도 광신자들에게는 아무소용이 없을겁니다. 논리가 통하는 사람들이라면 상식이라는게 존재하겠지만, 이들에게는 논리나 상식이라는게 없거든요. 이유가 필요없이 그저 "비나이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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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1. 11.
광화문 집회 참여인원 조작 경찰청 개사료 살포 영상.
경찰청이 광화문에서 열리는 촛불집회 참가인원을 축소 발표하자 이에 분노한 시민이 분노를 이기지 못하고 경찰청에다 개사료를 뿌리는 영상입니다. 페이스북에서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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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1. 10.
40년전 박정희는 국정화 교과서를 조작하여 홍보용으로 활용.
박정희가 대통령시절 국정교과서를 계획하고 만들어 조작하여 국정홍보용으로 활용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때 박정희와 박근혜가 교실을 다니며 이행여부를 확인했는데요. 40년 전 그 계획이 지금의 시대에 그대로 베껴쓴 것 같이 똑 같다는 것입니다. 그 때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지금의 보수단체들이 대부분이라는 겁니다. 이 국정화로 특정인들의 이념이식을 로 스스로 신격화의 대상이 되는 거지요. 국정교과서의 결과가 얼마나 끔찍한지 한 단면을 보는 겁니다. 지금 세대들은 40년전의 시대로 돌아가려는 세대들과 싸움으로 나라가 혼란을 겪고 있는 것이지요. 이것이 바뀌지 않으면 40년 후에도 지금과 똑같은 환경의 시대에서 살게 될 것입니다. 생각만해도 얼마나 끔찍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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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