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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핀 산수유꽃
아파트에 화단에 심어 놓은 산수유 나무에서 꽃이 활짝 피었네요. 코로나 바이러스로 전국이 공포심과 불안감으로 우울하게 만들지만, 봄을 알리는 전령사 꽃중의 하나인 노란 산수유꽃의 생동감 있는 모습이 불안과 공포를 잠시 잊게 만듭니다. 변산 바람꽃입니다. 낙엽을 비집고 나오는 꽃을 보면 우아하고 너무 이쁘지요. 진달래 꽃입니다. 활짝 피면 이산 저산에서 봄바람과 함께 나풀 거리는 잎의 아름다움을 함께 한껏 뽐내며 사람들의 마음을 애태우기도 합니다.^^
- 쥔장의 소소한 일상/재미로 찍어보는 스냅사진
- · 2020. 3. 9.
산천어 '죽음'의 축제 매년 80만 마리가 인간의 재미 위해 희생
천에 쏟아붓기 전 닷새간 굶기고우리와 전혀 다른 감각기관을 가진 동물의 정신세계를 상상하기란 쉽지 않다. 침팬지라면 얼추 그들이 무엇을 느끼고 고통스러워하는지 알 수 있지만, 물고기의 무표정한 표정을 봐서는 아무래도 감정이입이 안 된다. 그래서 태곳적부터 인간은 자신과 비슷한 동물에 한해서만 유대를 쌓아왔다. 그들과 희로애락을 나누며 반려자로 삼았으며, 때로는 도살장 앞 도로를 점거하고, 동물실험실에 쳐들어가 동물의 권리를 방어했다. 그러나 물고기를 위해서라면… 우리가 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그런데 꽁꽁 언 빙판에 금이 가듯 균열이 생겼다. 그곳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추운 지역 중 하나, 한국전쟁 때 중공군이 내려온 이후 가장 많은 인파가 모여든다는 강원도 화천이다. 매년 이맘때 화천읍에서는 ‘산천어축제’..
- Indigenous Miscellaneous News/언론으로 보는 사회_정치
- · 2020. 2. 2.
머리 뒤로 기대지 마라~
소파에 머리를 뒤로 붙이는 이 놈하는 짓거리 좀 보소.
- 쥔장의 소소한 일상/재미로 찍어보는 스냅사진
- · 2020.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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