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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장의 소소한 일상/산오르기52

가을의 문턱에 가 본 속초 주봉산 -20190831 오늘 주봉산 산행을 하였다. 가을의 날씨라 하지만, 아침 저녁에는 선선한 날지만 낮에는 여름날씨를 생각나게 할 만큼 뜨겁다. 태양 아래라면 따갑기까지 하다. 봄햇살은 딸을 밭에 내보내고, 가을 햇살엔 며느리를 내보낸다는 말이 있다. 며느리도 본인 집에서는 귀하게 컸을뗀데, 시집와서 찬밥 대우를 받는 것이다. 예전에 비하면 고부간의 갈등이 얼마나 심했는지를 보여 주는 단면이기도 하지만, 그 만큼 가을 햇살이 봄햇살에 비하면 무쳑 따갑고 사람들이 선뜻 나가기 꺼려지는 것이다. 이 따가운 햇살을 피해가며 갈 곳이 주위에는 주봉산한 곳도 없다. 나무들이 많이 우거져 하늘을 가려 트래킹하기 좋은 곳이기 때문이다. 길이 참나무와 소나무로 있고, 사람들이 별로 다니지 않아 작은 오솔길로 이루어져 있다. 주봉산 정상에.. 2019. 8. 31.
인제 진동리 야생화 천국 곰배령 집앞에 꽃을 심어 놓은 듯, 평평한 곳에 야생화가 많아 천상의 화원이라 불리우는 인제 진동리의 곰배령산행. 평일인데도 주차장이 꽉 찰정도로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하네요. 입장료는 없지만 들어 갈 수 있는 인원이 제한 되어 있어 함부로 들어 갈 수 없습니다. 산림청 직원들이 직접나와 관리를 하고 있어 주민등록증과 사전 예약을 필히 하셔야 합니다. ✔곰배령 주위의 펜션을 이용하시면 그 곳 사장님들께서 예약을 해주시지만, 주민등록증은 필히 지참 하셔야 합니다. ✔방문시기가 제일 적당한 계절은 지금보다 여름이 좋다고 하네요. 직원분이 직접 말씀하신 것이라 정확한 소식입니다. *자세한 산행기-야생화가 빚어 낸 천상의 화원 곰배령**** 2019. 5. 18.
속초시장배 등반대회 속초 청대산에서 진행 일요일인 오늘 속초시장배 설악산악연맹 등반대회가 속초 청대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설악산악연맹에는 속초시에 있는 10개단체의 산악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맑은 하늘에 시원한 바람이 솔솔 부는 오늘 하루 날씨도 좋고 많은 사람들이 참여 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떡밭재 상수도 사업소 뒤편에서 10시부터 시작하여 정상에서 1포인트를 찍고, 체련장에서 2포인트를 찍었습니다. 그리고, 신라샘에서 3포인트 최종 확인을 하고 다시 원래 시작하던 자리까지 오는 코스입니다. 12시 30분까지 원점에 돌아오는 짧은 코스인데요. 산악인들에게는 너무 짧은 코스라 하루 쯤 쉬어가는 코스엿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늘 같은날은 설악산의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때에 좀 허접한기까지 한 등반대회가 무척이나 아쉬운 시간이었습니다. 사회.. 2018. 10. 21.
강원도 고성군 명소 소똥령 출렁다리와 칡소폭포 유아체험학습장 가을 단풍이 아름다운 곳 소똥령 산행. 근처에 살면서도 말만 들었지 오늘 처음 가보았습니다. 직장 동료들과 함께하는 산행이지만, 가본 사람들이 없다네요. 이름부터 시골냄새가 확들어 오는 곳입니다. 소똥령을 검색해보니 이렇게 적혀 있네요. 강원도 고성군의 진부령(陳富嶺)과 함께 간성(杆城)과 인제(麟蹄)가 통하는 길목에 위치한 고개이다. 이곳의 지명에 대한 유래는 다양하게 전해진다. 가장 널리 전해지는 이야기는 고개를 넘어 장으로 팔려가던 소들이 고개 정상에 있는 주막 앞에 똥을 많이 누어 산이 소똥 모양이 되었다는 데서 그 이름이 유래하였다는 것이다. 또한, 이곳은 과거 한양으로 가던 길목으로 사람들의 왕래가 많아 산 생김새가 소똥과 같이 되어버린 탓에 소똥령이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설도 있다. 한편, 간.. 2018. 10. 13.
설악산 비선대에서 귀면암까지의 풍경 -2018년 10월 9일 한글날인 오늘 오후에 시간이 나서 단풍구경을 하려고 귀면암까지 갔다가 왔습니다. 저번에 비선대까지 갈 때에는 이른감이 있었지요. 혹시나 오늘은 단풍이 어디까지 내려왔나 싶어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올라봤는데요. 오늘 현재까지는 아직 이른 것 같습니다. 고은 색으로 변하기도 전에 잎이 떨어져 앙상한 가지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중간중간 고운물결의 단풍과 암반 위를 흐르는 시원하고 투명스러운 깨끗한 물이 아름답습니다. 2018. 10. 9.
암릉과 아름다운 단풍이 어우러져 더욱 멋진 북한산 백운대 속초에 살면서 근처에 멋있다는 산은 한번 쯤은 거의 갔다 오다 시피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강원도를 벗어난 산행은 그다지 많지 않았습니다. 거의 다니지 못했다는 표현이 맞을 겁니다. 혼자다니기는 참 어려운데요, 그나마 산악회가 있어 여기저기 명산을 다니게 됩니다. 혼자 산에 간다는 것은 어렵지만, 산악회를 쫓아다니면 많은 산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번 북한산 백운대 산행도 혼자라면 엄두도 못내겠지만, 여럿이 가는 곳에 쫒아가기는 어렵지 않아 그나마 백운대의 멋진 풍경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마침 단풍이 있는 계절이라 고운색깔로 물든 아름다운 단풍이 오고가는 산행객들을 더욱 즐겁게 만듭니다. 단풍에 휴일이라 사람들이 밀려 서로 부딪치며 다니지만, 사람들은 마냥 즐겁기만 합니다. 약간의 짜증은 아.. 2018. 10. 8.
설악문화제 설악산 소공원 풍경과 비선대 금강굴 탐방 설악문화제 산악페스티벌 2일차에 설악산 소공원을 찾았습니다. 소공원은 어제와 비슷한 풍경입니다. 오늘은 설악산 마등령 오르기 행사에 참가하신 산악인들이 오후 4시쯤 내려오기때문에 자연을 노래하는 가수 신현대씨의 공연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 시간에는 350만원정도의 경품추첨과 등수를 정하여 시상식을 합니다. 어제는 소공원을 지나 비룡폭포를 지나 토왕성폭포 전망대까지 갓다가 왓고요, 오늘은 소공원을 거쳐 와선대 비선대를 지나 금강굴까지 갓다 왔습니다. 이 날은 소공원을 정통으로 통과하는 코스라 소공원의 풍경을 여러장 담아 봤습니다. 어제는 그림 전시회를 보지 못했는데요, 오늘은 볼 수 있었네요. 설악산의 멋지고 아름다운 풍경을 잘 표현한 사진들입니다.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을 즉석에서 인화해 주는데요. 여전히.. 2018. 10. 1.
설악산 비룡폭포와 토왕성폭포 전망대 -2018년9월29일 설악문화제 오늘은 설악문화제 산악페스티벌 첫날입니다. 소공원에서는 산신제례를 시작으로 산악인 추모비가 있는 곳에서 추모제를 오전에 지내는 행사가 날입니다. 내일은 설악산 마등령오르기, 등산장비 전시회,갈뫼 숲 속 시화전,설악산 사진 전시회도 소공원에서 진행하는 등 다양한 산악페스티벌이 진행 되는 날입니다. 산을 찾다 희생되신 산악인들을 위해 추모제를 진행중입니다. 속초시장을 비롯하여 설악산악연맹의 간부들, 그리고 소속 산악회에 있는 산악인들이 참여하여 추모제를 거행하였습니다. 소공원에는 사진전시회,산악장비 등 각종 행사를 위해 천막이 설치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언론에도 단풍에 대해 연신 방송을 하고 좀 이른감이 있지만, 오늘 혹시나하여 단풍이 좀 내려왔나 싶어 비룡폭포와 토왕성 폭포 전망대길을 가보았습니다. 비룡교.. 2018. 9. 29.
강원도 고성군의 성인대(신선대)와 금강산 화암사 둘레길 연휴가 시작되는 토요일 오후에 운동도 할 겸 주위 신선대(성인대)를 찾았습니다. 몇 번 가본 곳이라 오래 걸리지도 않고 눈에 잘익어 점심을 먹고 차를 몰고 화암사로 향했습니다. 주차비 3000원을 카드로 결제를하고 일주문안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약 100미터 정도를 걸어 가서 산행을 시작하였습니다. 예전에는 받지 않던 주차비를 소형 3000원, 버스는 6000원을 받더군요. 돈되는 것은 무엇이든지 하는 자본주의 국가지만, 다른 구경거리도 없고, 국립공원도 아닌데, 들어가는 입구에 차단기를 설치하고, 그냥 맨땅에 엉성하게 주차장을 만들어 놓고 주차비 명목으로 받더군요. 이게 말이 주차비지 통행세를 받는 것과 같습니다. 여기는 다른 곳에 비해 오로지 카드만 되는 것 같더군요. 카드없는 사람은 여기 오.. 2018. 9. 22.
아기자기하고 기백이 넘치는 강원도 화천의 명산 용화산을 가다. 일요일이면 일주일에 하루는 나를 위해 산악회를 쫓아 산행을 합니다. 일이 있으면 가기 일들지만, 왠만하면 일요일에는 산행을 하는 것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실천을 합니다. 오늘 하루 아침부터 선선함과 꾸부정한 날씨에 산악회를 쫓아 산행을 했습니다. 어제 일기예보에는 오늘 비가 잡혀 있지 않았는데, 오늘보니 7시부터 9시까지 비가 잡혀있네요. 하루 종일 오는 것도 아니고, 몇시간 정도 오고 오후에는 맑는다니, 비가 온다해도 크게 걱정은 하지 않았습니다. 배낭에는 항상 작은 우산이 있고, 어떤 때에는 비를 맞으며 하는 산행도 나름대로 멋진 추억으로 남는 산행이 더 많았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는 시원한비를 맞고 산행을 하는 것도 다른 생각을 할 수 없는 틈을 주어 몰입을 할 수 있는 산행을 여건을 만들어 주어.. 2018. 9. 16.
강원도 홍천의 명산 가리산에 오르다 이번 가리산 산행이 약3번째 가는 것 같다. 바람이 쌩쌩불고 눈이 여기 저기 쌓인 추운 겨울 아니면, 늦은 가을이라 낙엽이 수북히 쌓여 있을 때 갔다 왔다. 오늘은 녹색 잎이 풍성하고 가득한 계절이라 마음까지 넉넉하다. 에전에 올라 갈 때는 사람들이 없어 한적한 산길을 갔었지만, 오늘은 풍성한 낙엽이 나뭇가지에 주렁주렁 달린 계절에 토요일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다. 한적한 시간에 여기저기를보며 산을 감상하다 보면 사람에 밀려 정신없이 갈때도 있다. 산이 몰려 다니면 제대로 감상할 수 없다. 산을 정복하다시피 힘으로만 하는 산행은 사람도 산도 지친다. 그렇다고 시간이라는 것이 나만 기다려 주는 것도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먹고살기 바빠 움직이는 시간들을 애써 만들어 가며 가는 시간들이라 서로 그날이 그날인.. 2018. 9. 9.
동해의 명소 무릉계곡 학소대 용추폭포 관음폭포 관음암을 가다 올해 두번째 찾는 동해 무릉계곡입니다. 저번에는 무릉계곡 매표소에서 용추폭포를 갔다오는 길이였고 이번에는 매표소에서 용추폭포를 반환점으로 하늘문을 지나 관음암으로 오는 길을 택했습니다. 이번에 가서 느낀 것이지만 이 무릉게곡에는 폭포가 많은 편잉더군요. 학소대에서 내려오는 폭포, 관음폭포,쌍폭포,용추폭포 네곳이나 있네요. 가는 날 비가 그쳤다 왓다를 하며 오는 바람에 손에서 우산을 놓지 못하고, 카메라도 비에 젖을까 제대로 찍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찍을 건 다 찍은 것 같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대면 상가지역이 나타납니다., 오고가는 등산객들이 많이 보입니다. 매표소입니다. 성인 1인당 2천원입니다. 매표소 맞은편에는 관광 안내도가 설치되어 한눈에 지형이 눈에 들어옵니다. 성인 2천원인데요. 입장료를 받으.. 2018. 8. 28.